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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먹기아까운 디저트 플레이팅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얼마나 보기좋게

플레이팅 하느냐도 중요한 것임을 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되었다.

 

디저트 플레이팅 된 사진을 보면서 침이 절로 고이는..

그러나 먹기 아까워 계속 사진만 찍게될 것 같은..

 

그런 센스는 물론 먹기 아까워서 사진 백장으로 남겨둘 것 같은 디저트 플레이팅

 

 

손재주 있는 사람들을 금손이라 부른다,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디저트 플레이팅 금손을 만났다.

 

 

 

instagram id / cafe_de_moon

 

 

 

※ 모든 사진의 출처는 instagram, cafe_de_moon.

 

 

 

다양한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cafe_de_moon

 

 

단순한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이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사진들이 절로 스크랩을 하게 만든다.

 

 

 

 

 

 

 

 

 

 

 

집에서 디저트를 먹을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냥 이런 사진들 보면 집에서 한번쯤은 무슨 디저트, 음식으로든

한번씩은 꼭 따라해보게된다.

 

예쁘게 먹으면 뭔가 음식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별거아닌 그냥 딸기 타르트를 예쁜 접시에 담기만해도 보기 좋다.

 

 

 

 

 

 

 

 

 

팬케이크 별로 안좋아하지만, 디저트 플레이팅 된거 보면 먹고싶네.

 

 

 

 

 

 

 

 

 

 

 

 

 

커피에 먹으면 딱 좋은 디저트 스콘

 

 

 

 

 

 

 

 

 

 

 

 

 

 

 

 

레이스 접시가 좋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런 디저트 플레이팅 혹은 요리 플레이팅 사진을

많이 보다보면 나중에 음식을 할때, 손님 대접할때, 봤던게 있어서인지

디저트 플레이팅이 손쉽게 되는 것 같다.

 

 

 

 

 

 

 

 

 

 

 

 

 

 

 

 

 

모든 플레이팅의 완성은 역시 그릇인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접시는 역시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네.

 

 

 

 

 

 

 

 

 

화려한 그릇도 매력적이지만, 음식이 역시 잘 안보인다.

 

 

 

 

 

 

 

 

 

 

먹기 아까운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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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센스있는 요리 플레이팅

 

 

 

 

 

 

요리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 요리를 어떻게 플레이팅 하는지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

 

엄마를 닮아 그릇을 좋아하고, 꽃, 나무도 좋아하소,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꽃도 보러다니고, 그릇도 보러다니고..

 

나이 먹고 혼자 이러고 다닌다고 엄마가 미쳤다고 하지만 나만 좋으면 됐지 뭐.

 

 

 

평일 잠들기 전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의 요리 플레이팅을 보면서

 

대리만족 혹은 사진 스크랩을 해두고 언젠간 나도 이 그릇 사야지

 

혹은 이렇게 플레이팅 해봐야지 이런 생각 중이다.

 

 

 

물론 지금은 내 집 아니고 엄마집이라 그릇 사는게 아깝다.

 

역시 딸은 도둑ㄴㅕ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다.

 

 

 

 

 

※사진은 문제될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즐겨보고있는 요리 플레이팅 달인 After June님의 인스타그램

 

뭔가 글도 조곤조곤.

 

 

 

 

 

 

 

 

 

 

집에서도 사먹는 것 같은 플레이팅

 

같이 사는 분이 참 행복 할 것 같다.

 

 

 

 

 

 

 

 

 

 

 

요리 플레이팅을 잘 하려면

 

일단 요리도 잘해야 된다는 것을 점차 깨닫고 있는 중.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기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바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웁다.

 

나도 좋아하는데 월남쌈.

 

 

 

 

 

 

 

 

 

 

 

 

 

 

 

 

 

 

 

 

 

 

빵칼마저도 특별하다.

 

 

 

 

 

 

 

 

 

 

 

요리 플레이팅 달인의 라면은 특별하다.

 

 

 

 

 

 

 

 

 

 

 

 

 

 

 

 

 

 

 

 

 

 

 

 

 

 

 

 

 

 

 

 

 

 

 

 

 

 

 

 

 

 

 

 

 

 

 

 

 

 

 

 

 

 

 

 

 

 

 

 

 

 

 

 

 

 

 

 

 

 

 

 

 

 

 

 

 

마치 사먹는 집밥같은 느낌의 요리 플레이팅들 대단하다.

 

이번 주말에는 꽃보단 그릇이나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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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헤이리 데이트코스, 브런치카페 인스퀘어

 

 

 

 

 

서울 외곽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파주 헤이리

파주 헤이리 근처에 아울렛도 있고 영어마을도 있어 주말에

시간내어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파주 헤이리는 예술가 마을이라 불리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여심을 사로 잡는 예쁜 카페와 맛집이 그 인기를 더한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콧바람 쐬고 싶은 날

친구와 주말 종종 방문하는 헤이리 브런치카페 '인스퀘어'이다.

 

외관이나 이런 사진은 핸드폰에 따로 사진이 없어...

조만간 간다면 찍어서 다시 올리는 걸로;)

 

 

 

 

 

 

파주 헤이리 브런치카페에 왔으니 브런치세트를 시켜두고

경건하게 앉아 기다린다.

 

물론 여자 둘이 왔으니 주변에서는 온통 찰칵찰칵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샐러드와 함께 식전빵.

 

 

 

 

 

플레이팅이 매우 싱그럽다.

 

연두연두하다.

 

맛도 연두색맛이다.

 

건강해지는 맛 같은 맛이다.

 

 

 

 

 

 

 

접시가 원래 이런 접시일까 고민하다가

고민에 그쳤다 원래 이런 접시인걸로.

 

 

 

 

 

 

치킨이 듬뿍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미트볼 라쟈냐 파스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즈 듬뿍

 

 

 

 

 

 

 

 

 

 

요괴 비주얼.

 

 

 

 

 

 

요괴 비주얼이든 뭐든 이때도 난 역시 쉴새없이 먹었다.

사람은 역시 먹기 위해 돈벌고, 돈벌기 위해 일한다.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과 음료의 맛 평균이다. (아!!!인스퀘어 티라미스는 맛있기로 유명)

 

분위기는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다. 데이트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좋을 듯하다.

 

가격대는 다른 곳과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다.

 

음료 7.0~ / 파스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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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알비빔밥으로 간단하게 한끼해결

 

 

 

퇴근 후 맛있는 집밥, 사실 집에 오면 만사가 귀찮기 마련이다. 요리는 무슨, 그냥 한끼 대충 때울 심산으로 라면에 밥말아먹기가 일쑤

'열심히 일한 자 맛을 즐겨라' 맛있는거 먹고 더 열심히 일해야지 했던 마음은 어느덧 저 멀리 가버리고

그냥 간단한걸로 빨리 먹고 빨리 자야지. 이런게 생활이 되어버렸다.

 

참, 맛있는거 먹으라고 五味가 있는 것인데 말이다.

 

이날은 간만에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저녁이 땡기던 날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명란알비빔밥!

 

명란알비빔밥 말 그대로 비빔밥이라 만드는 방법도 참으로 간단하다. 딱 내스타일

 

 

명란알비빔밥

 

 

간단한 저녁메뉴 : 명란알비빔밥 만들기

 

 

 

명란알비빔밥 주재료

갓 지은 밥 / 명란알 1덩이 / 계란 노른자 / 파 / 김가루 / 참기름

 

 

 

◎ 명란알비빔밥 만드는 방법

 

1. 예쁜 그릇에 적당량의 밥을 담는다

 

2. 파를 얇게 채썰고, 김가루는 부순다

 

3. 밥 위에 파를 얹고, 김가루를 얹는다

 

4. 명란알을 위에 얹는다.

 

5. 계란 노른자 만! 그위에 쏙- 얹는다

 

6. 참기름 한숟갈 뿌린다

 

7. 기호에 따라 와사비도 적당량 넣으면 좋음

 

 

보시다시피 명란알비빔밥은 그냥 있는 재료들 때려넣기만 하면 끝인 메뉴다.

 

 명란알비빔밥

 

 

집에서 혼자서도 맛있고 간단하게 한끼해결!

 

명란알은 마켓컬리에서 구매, 저녁에 주문하면 아침에 문밖에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일품인 마켓사이트.

다양한 식재료와 그냥 조리만 하면되는 구성품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나중에 집들이할때 여기서 사도 될 듯 싶다.

 

물론 나는 집들이를 할 일이 없다. 왜냐면 지금 사는 집은 엄마 집이니까.....

 

 

마켓컬리는 친언니 덕분에 알게된 곳이지만, 사실 명란알.. 내 돈 주고 구매해 먹을 일은 크게 없을 것 같다. 비싸더라

(맞벌이 하는 집에서 애용하기 좋은 사이트임)

 

 

 

간단한저녁메뉴

 

간단한 저녁메뉴1

 

 

 

 

한창 포스팅을 하고 나니 점심에 뭐먹을지 엄청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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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데이트코스

만진당 즉석떡볶이

 

 

친구의 결혼식 갔다가 합정으로 넘어와 친구와 데이트, 남자친구가 있으면 뭐하니, 서로 각자가 너무 바쁜데. 암튼 합정 데이트코스는 빠삭한 나니까.

오늘은 합정 데이트코스 중 음식점 포스팅!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엔 한 5%는 부족한 곳이라 그냥 데이트코스 음식점 추천 정도로만 포스팅함

 

여자들이라면 90%는 다 떡볶이 좋아하지 않나. 내 주변 친구들 하다못해 남자친구도 분식류를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삼떡볶이 하는 듯!

이날은 날도 춥고 배도고파서 양도 푸짐하고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즉석떡볶이가 무지하게 땡겼음,

 

합정역 근처 카페에서 폭풍 검색으로 찾은 합정 즉석떡볶이집 '만진당'

 

 

 

 

우리가 있던 곳과 위치가 가까워서 다행, 합정역에서 홍대역 방향으로 가는 곳에 위치함

블로그를 통해 맛집을 찾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했던가. 엄청나게 맛집인것 마냥 포스팅들 해놨길래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딱 한 테이블 있었음.....

 

그래도 다른 곳가기엔 귀찮았기에 일단 메뉴판 보기.

만, 진, 당 이름으로 메뉴구성. 우리는 즉석 만 떡볶이 스몰사이즈로 주문

 

 

 

 

난 크림소스 싫어해서 인지.. 이런거 보면 좀.....;(별루

 

 

사이드메뉴가 빠지면 서운하지, 모듬튀김 1개도 함께 주문

 

 

 

 

 

 

 

1981? 이 떡볶이 집이 이렇게 오래된 곳인가!? 뭔가 즉석떡볶이의 원조격인 그런곳인가, 맛은 그정도 아니었는데;;

 

 

 

 

 

즉석 만 떡볶이. 차돌박이가 예쁜 색을 뽐내며 있다. 1~2인분. 스몰. 딱 봐도 스몰사이즈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만육천원주고 이정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있을 것 같다. 비법소스라던지 본인들만의 뭔가 특장점이 있어서 이 정도 가격 책정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음. 맛은 달달하면서도 청양고추의 매운맛. 달달함이 덜하면 더 맛있었을걸..싶음. 음식이 달달한걸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만육천원에 어묵 다섯조각, 야끼만두 두개, 졸면 아주 조금, 라면 반쪽, 떡사리 조금, 계란 반쪽, 차돌박이 삼겹 조금.

 

 

 

 

 

 

 

 

그리고 육천원대의 튀김 한접시, 개인적으로 그냥 파 튀김이 가장 맛있었음

 

 

 

 

 

아 뒷편엔 엄청큰 만두튀김! 만두튀김은 어디든 다 맛남

 

 

 

 

 

 

 

 

 

 

 

 

 

세트메뉴 중 하나인 볶음밥까지!!! 볶음밥에 김이 빠져서 서운했음

 

 

 

 

다음에 또 가라면?

글쎄다, 내 맛집 기준은 다먹고 그날 밤 자기전에 생각난다면, 그게 맛집임, 근데 여긴 생각이 안났음

맛집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체인점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함.

그리고 진짜 합정에서 데이트할때 이런데도 괜찮을거같음, 너무 지저분하고 맛집 느낌드는 곳보다 깔끔하니 여자의 품위?를 지킬수 있는 이런곳.

 

그치만 진정 떡볶이의 맛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살짝 비추하고싶은 마음도 듦.

 

 

 

그리고 또 하나 느낀건... 블로그의 후기는 백프로 믿는게 아니라는점

개인의 생각을 정리한거라 나와는 다를 수 있기때문에도 있지만... 내가 본 만진당의 후기는 딱봐도 그냥.. 정말 공짜로 먹고 쓴 글 같았음..

 

 

만진당의 맛이 엄청나게 별로는 아닌데, 그 후기를 보고나니까(누가봐도 공짜로 먹고 쓴 리뷰) 더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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