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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케이크 맛집, 소개팅 장소추천 '카페라리' ♪

 

 

 

 

친구추천으로 가게 된 일산 케이크 맛집 카페라리

위치나 외관만 보고선 찾기 어려운? 이런 곳에 케이크 맛집이 있었네? 할 정도?

 

근데 생각보다 많은 손님 보고 정말 맛집이구나 싶었다.

 

1층은 굉장히 좁아서 놀라고, 2층은 또 굉장히 넓어서 놀라고.

다음부터 종종 자주 방문할 것 같은 일산 케이크 맛집 카페라리.

 

 

 

 

 

 

일산 케이크 맛집 카페 라리 1층은 카운터.

 

들어가서 케익을 고르고 2층으로 올라가 주문할때 아까 봐둔 케익을 시킨다.

계산도 나갈 때!

 

 

 

 

 

일산 케이크 맛집 카페라리 2층!

 

 

 

 

건물의 2층 전체가 다 카페라리인듯.

 

 

 

 

2층 왼편에는 이렇게 공간이 구분지어져 있어

일산에서 소개팅 할 일이 있다면 소개팅 장소추천 하고 싶다.

 

실제로 이날 뒷자리에 앉은 분들 역시 소개팅 하고 있었다.

근데 칸막이가 있어도 얘기는 다 들림.

 

 

 

 

 

카페라리 메뉴판+가격

 

 

 

 

케이크와 음료 세트!

가격은 정말 케이크와 음료 마실때 합친 가격....

 

 

 

 

 

 

 

 

케이크+아메리카노 세트와 망고빙수 주문

 

 

 

 

일산 케이크 맛집 답게 케이크 맛남

 

한조각인데 두개로 이렇게 커팅해서 주심.

 

 

 

 

 

망고빙수는 직접 만든 수제 연유와 팥을 이용한다.

망고빙수에는 팥이 안들어가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진짜 망고 1개와 망고아이스크림, 우유얼음의 조화~!

달다. 맛있다.

 

 

 

 

 

 

이미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가서 케이크 한조각 남기고 온게 후회된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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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한국야구르트 룩,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회사에서 아침마다 마시는 한국야구르트 룩

사실 마시기 시작한지 오늘이 이틀째

 

매일 말로만 살을 빼겠다 하는데..

운동을 등록하겠다 하는데..

 

나는 역시, 여전히, 아직도, 당연히 입만 살아 있다.

 

 

 

 

 

예전에 친구가 한창 다이어트 할때 뱃살빼는데 효과 있었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한국야구르트 시킬때 무조건 룩을 마시겠다고 했다.

 

사실 그때 친구의 말을 생각해보면 뱃살이 빠지기 보단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어서 배가 가벼워진 느낌을 말한듯..

 

먹기만해도 살빠지는 그런 요술같은 약은 없는 듯하다.

 

 

 

 

 

 

한국야구르트 룩.

직원들도 함께, 우리모두 의기투합 룩!

 

(근데 양에 비해, 뭐로 비교해봐도 패키지가 굳이 넘나 큰듯)

 

 

 

 

 

 

일반인 모델인가 했더니 미스코리아 박샤론.

 

 

 

 

 

한국야구르트 룩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알약이 있다.

 

약을 빼서 먹겠다며 통째 뒤집는 짓은 하지마시길.

 

그냥 입에 털어넣으면 야구르트와 함께 약이 목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되어있다.

 

야구르트 통을 옆으로 톡톡 터는 순간 야구르트도 콸콸 털린다.

 

 

 

 

 

 

한국야구르트 룩 생각보다 맛나다.

 

나름 피부건강,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단다.

 

청포도 맛인줄 알았는데 망고다.

 

 

 

 

 

 

이렇게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듯 한국야구르트 룩을 마시고

곧 결혼할 최모매니저의 다이어트 각서를 되새겨본다.

 

 

 

 

 

아직도 내가 왜 남의 각서에 사인을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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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파주 출판단지 맛집 까사밀, 까사미아 아울렛

 

 


파주 출판단지 맛집 까사밀

까사미아 아울렛



파주 출판단지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단점이라고 하면 맛집이 많지 않다는 점과 모든 가게들이 8시 이후가 되면 문을 닫는 다는 점..








파주 출판단지 맛집 중 하나를 꼽자면 그나마

까사미아 아울렛과 함께 있는 까사밀이 아닐까싶다.


맛이 굉장히 뛰어나서 평소에도 찾아가고 싶은 그런 곳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갈때마다 평타치는 뭐 그런 곳.






파주 출판단지 맛집

까사밀에 가면 항상 메뉴는

피자세트 + 사이드 메뉴(까사밀치킨)




이날의 파스타는 가지오일 파스타 알라도르마!

평소에 오일파스타를 즐겨먹기에 이날의 파스타 굿굿





세트 메뉴 1개와 까사밀 치킨까지 가격은 34,900원

셋이 먹기 충분하다 못해 치킨은 늘 남는다.







엄청 짜지만 맛있어서 계속 손이가는 치킨

그리고 소스!!! 노란색 치즈 소스 말고

나머지 저 하나 소스 뭔지 굉장히 궁금하다. 맛있어서..!







까사밀 가지 오일파스타.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오일의 느끼함이 덜하다.


여기 한가지 아쉬운 점이 파스타 양이 매우 적다는 점.

다른건 괜찮은데 유독 파스타 양이 적음

이날 세명이 한번씩 덜어먹으니 없음.





루꼴라 피자!

이날따라 루꼴라를 어찌나 듬뿍 올려줬는지..!!!






여자 셋이 충분히 배터질 정도로 먹고


파주 출판단지 맛집 까사밀과 함께 있는 까사미아 아울렛 구경.









하- 까사미아 갔을때 방석을 샀어야 했어...









사실 굉장히 엄청나게 저렴한 것은 모르겠다

처음엔 할인율보고 오 싸네했는데 이날 친구랑 가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비싼거라고.. 싼거는 아니라고..





인테리어 관련된 모든 것이 있는 까사미아 아울렛

근데 그릇이나 이런거 말고 서랍장? 보석함 예전에 갔을때 샀는데

사실 온전한 제품보다 망가진 제품이 많아서 고르는데 한참걸림


무언갈 사기전에 제품 검수는 알아서 필수인 곳!






파주 출판단지 맛집 투어를 끝내고

역시나 남은 치킨과 피자를 들고 사무실로 복귀.....

쓸쓸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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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블렌더로 만들어본 포도주스는 뭐다?

 

 

 

 

 

 

해피콜블렌더로 만들어본 포도주스는 뭐다?

 

포도를 사뒀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애들이 흐물흐물 물러져서
사놓고 장식용으로 뒀던 해피콜블렌더 간만에 작동해봤다!

 

 

 

 

이전에 해피콜블렌더 몇 번 써보고 주스 만들기 용으로 사용하기엔 소리도 크고
무엇보다 맛대가리 없어서 장식만 해두다가
포도는 원채 당분이 많은 과일이라서 맛이 없을 수가 없겠지 하고 재도전!

 

지난번에 만들어 마시다 버린 배주스는 진짜.. 배만 먹을 땐 달달한데
물을 넣고 갈았더니 무맛임 (해피콜블렌더는 물을 꼭 넣어야 한다는 게 특징이자 단점)

 

 

 

 

일일이 포도알 따는 것도 일이다..;

 

 


 

 

지난번 해피콜블렌더 주스는 실패했기 때문에 얼음 넣고 스무디 모드에 도전해봤다

 

 


 

  

 

  

역시 해피콜블렌더 스무디 모드, 주스 모드는 소리가 어마어마하다........
동영상을 좀 찍어둘걸 그랬나..

 

 

 

 

완성된 해피콜블렌더 포도주스..........


저 올챙이 알 같은 거품들.. 블렌더로 갈면 어쩔 수 없는 거품들....
거품이 가라앉길 기다리다가 내가 가라앉을 것 같아 그냥 마시기로 결정.

 

 

 

 

분명 스무디 모드를 원해서 얼음, 포도를 1;1 비율로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칼날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열 때문인지 아니면 얼음이 부족했던건지
스무디는 개뿔, 역시나 그냥 주스와 다를 바 없는 포도 주스가 탄생했다.

 

내가 왜 제목에 포도스무디가 아닌 포도주스라고 한지 아실듯.

 

 

 

 

 

 

해피콜블렌더로 만든 주스는 말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거품주스다!!!!
(사실 왜 사람들이 거품주스라고 하나 싶었는데 포도주스 만들어보니 왜 거품주스라는 지 알겠음)

 

사실 해피콜블렌더 사고 집에 있던 십 년 된 믹서기 보다는
확실히 파워가 세서 좋긴 한데, 주스용으로는 개인적으로 비추하고싶다.

(주스용이라고 하기엔 건더기도 많고...식감이 내 스타일이 아님.)

 

해피콜블렌더 구매하시려는 분들 요리용으로만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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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뉴욕 NY 레스토랑

 

 

 

 

 

 홍대에 갔다가 스테이크 맛집이라는 뉴욕 NY 레스토랑 방문

 

골목골목을 돌아 홍대 뉴욕 스테이크 도착했을때

중간에 우뚝 솟은 높은 건물 외관이 눈에 확.

 

일단 밖에서 봐도 내부 느낌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2층으로 되어있어서 천장이 매우 높음. 답답하지 않고 좋음.

 

 

 

 

 

홍대 뉴욕 스테이크 메뉴판

좀 흔들렸지만 대강의 가격대는 보임..;;

 

비싸봤자 2만원 후반대.

 

 

 

식전 빵

 

 

 

 

 

주문한 홍대 뉴욕 스테이크.

 

가격이 싸길래 맛이나 양은 기대 안했는데

나름 생각보다 괜찮았다.

 

 

 

 

 

함께한 이들이 다들 술을 못마시는 사람들이라..

모스카또 한병으로 분위기만 내기.

 

 

 

와인 이런거 모르지만

모스카토 스파클링와인은 저렴하기도하고 무엇보다

엄청 달아서 맛남.

 

 

 

다음에 친구들이랑 홍대갈 일 있으면 한번쯤 더 가봐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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