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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배우 유하나 소파 에몬스에서 직접 보고 온 후기

 

 

 

 

 

할거없이 빈둥거리며 인스타그램 돌다가

문득 내가 올렸던 우리집 에몬스가구 해시태그가 노출됐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배우 유하나 소파!!!

 

 

 

 

 

음, 사진만 봤을때도 내스타일이긴한데..!!!!

 

유하나 인스타그램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니

 

편하게 앉아있는 모습 또한.. 마음에 든다.

 

4인용 소파인

 

 

 

 

 

 

 

일단 궁금하기도하고 주말에 할것도 없어서 에몬스 매장가서 한번 보고왔다.

 

지난번에도 동네 에몬스 매장가서 봤었는데...

에몬스가 내스타일인가.. 싶기도..!!

 

 

 

 

< 에몬스 꼬모도 리찌 소파 >

 

 

매장에 실제 방문해서 본 에몬스 꼬모도 리찌 소파,

실제로 보니 더욱 완벽히 내스타일인것 같았다!!

 

 

심지어 설명에 따르면 60년 전통의 이태리 1등급 가죽 소재 만들어져서

고급스러움이 더 물씬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수시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다보면 몸닿는 가죽부분은 닳기도 하는데

에몬스 꼬모도 리찌 소파는 그런 부분까지 신경써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덕분에 가격을 들인만큼 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성비도 좋지만 거기에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 또한 마음에 쏙든다.

 

깔끔한 디자인에 푹신해보이지만 공간을 답답하게 할 것 같지 않은 디자인이랄까!?

 

 

 

 

 

 

 

사진만 봐도 푹신한 쿠션담이 느껴진다.

 

정말 이 소파 보자마자 달려가서 앉았는데 운전하느라 쌓인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너무 편하니까 엉덩이가 붙어서 일어나기 싫었을 정도..

 

좌방석 상단에는 고탄성 폼을 적용해 보존력, 내구성이 높아서 포근한 쿠션감을 더해주고,

볼륨감 있는 팔걸이와 등받이가 몸 전체를 감싸줘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었다.

 

유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두 부자가 왜 이렇게 편하게 앉아있었는지 알겠던..

 

 

 

<꼬모도 리찌 소파_초코>

 

 

 

3인용 소파에 스툴을 추가하면 카우치 느낌의 소파로 변신한다!

또 사용에 따라 또다른 이동소파로 연출할 수 있는 점 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꼬모도 카우치 소파는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크그레이컬러와

무난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초코 컬러로 구성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신혼집을 꾸밀때 다크그레이컬러가 땡긴다.

유하나도 집에 둔게 다크그레이 컬러 같은데!! 마음에 넘나 드는 것.

 

 

가격대도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저렴하고

프로모션이나 이벤트할때 사면 좋을 것 같다.

 

 

괜히 가성비 좋은 소파라 불리는게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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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국내여행 [천안여행] 천안맛집 탐방하기오기

 

 

 

 

당일치기로 가깝게 국내여행 할만한 곳 없을까 생각하다가

천안에 살고있는 친구만나러.. 겸사겸사 천안여행

 

친구와 함께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천안으로..

 

가는 도중에 길이 막혀서 정체되었다고하는데

버스에 타자마자 빵하나 까먹고 눈감았다 눈뜨니 천안 도착.

 

친구는 뜬눈으로 길위에 서있으려니 곤욕스러웠다고.

 

다음부턴 행신에서 KTX타는걸로-

 

 

 

 

 

 

 

두시간 반정도를 달려 천안에 도착해 바로 친구의 집으로-

 

예쁜 내 조카 다온이♥

 

 

 

 

 

페이크삭스 신은 모습이 참으로 귀엽다.

 

 

 

 

 

 

 

 

 

 

 

 

 

당일치기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항상 빠질 수 없는 맛집탐방!

 

당일치기 여행이라 많은 맛집을 갈 수는 없었지만 점심으로 먹었던

천안 짬뽕지존은 정말 지존이었던 듯..

 

 

 

 

 

 

 

점심이 조금 지난 이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살짝 대기.

 

우리 들어선 이후에도 대기줄은 엄청 길었다.

 

 

 

 

 

 

 

 

 

 

 

 

짬뽕지존 가격대는 8000원

다른 짬뽕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있는 편

 

우리는 매운거를 좋아라 하지만 배가 고픈 상황이라

맛있게 먹고싶어서 그냥 지존짬뽕으로 먹었는데

 

짬뽕지존을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옥짬뽕을 맛보고 간다고함

지옥단계가 1~ 4단계까지 있어서, 입맛대로 선택 가능

 

 

 

 

 

다음에 오면 지옥짬뽕 1단계로 도전해봐야겠다.

 

 

 

짬뽕지존은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수재공

색소를 넣지 않은 국산단무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모든 것이 일회용이라 그런가.

 

위생적이어 보이지도않고, 그닥 내눈엔 좋아보이지 않았음.

 

 

 

 

 

 

 

천안맛집 짬뽕지존의 지존짬뽕.

 

국물의 색만 봐서는 엄청 매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짬뽕하고 밥을 함께주네..

 

 

 

 

 

 

 

 

 

 

국물 속 건더기가 엄청 많아서, 깜놀

 

 

 

 

보통 짬뽕에 돼지고기가 이렇게까지 들어가지 않는데..

돼지고기도 많고, 무엇보다 조개, 홍합 이런게 껍질을 다 빼고 넣어줘서 좋음

먹기전에 껍질을 벗겨야만 편하게 먹는 나에게,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줌.

 

 

 

 

 

 

사이드 메뉴로 빠질 수 없는 찹쌀탕수육.

 

우리는 찍먹파라 소스는 당연히 따로!

 

 

 

 

위에 얹어진 양파와 탕수육을 함께먹으면

상큼하면서 시원한 맛이긴한데,

솔직히 다른 곳의 찹쌀탕수육하고 크게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함

 

 

 

 

 

 

 

 

 

밥을 다먹고 식후 커피 한잔.

차만 타면 잠들어버리는 멀미를 하는 바람에

이곳까지 오는길도 못보고....

 

어찌어찌 금방 도착한 천안 아비시니아카페

천안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주변에 사람들이 좀 있어서 마음 놓고 사진을 찍지못한 아쉬움..

 

 

 

 

 

 

천장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천안 아비시니아 카페

 

집 베란다에 저렇게 해놔도 좋을 듯

 

뭔가 포켓몬같고 귀여운 식물들...!

 

 

 

 

당일치기 국내여행이라 일정이 빡빡하다만,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친구가 다음코스로 바로 안내해줌.

 

커피숍에서 한시간도 안되서 나간적이없는데..

 

 

 

 

 

 

삼사십분 후 바로 나와서 간 곳은

 

 

천안아산에서 유명한 은행나무길

 

이날은 코스모스가 너무 예쁘게 피어서, 눈호강 제대로!

 

 

 

 

 

 

 

 

 

 

 

 

 

 

 

정작 은행나무길 사진은 없네..

 

 

돌아갈때 막힐거 생각하니 끔찍해서 ktx예매해서 한시간 반만에 행신도착~!

 

국내여행, 당일치기여행도 좋지만 체력을 먼저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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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주도 여행 기록

 

매년 한번씩은 꼭 가는 제주도.

작년 제주도 여행, 지금에야 기록 중

 

뭐, 주변 사람은 다 알듯이 내가 여행 가는 곳은 늘 언제나 비 소식.

이때도 역시나 태풍.

운이 좋은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돌아오는 날 항상 맑음.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유명하다는 봄날 카페 방문.

사람이 몹시 매우 많아 들어가기는 포기하고....

 

 

 

 

 

 

 

 

 

 

 

돌아선 곳은 까멜리아힐

제주도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방문.

날이 더워 진짜 땀구멍이 모두 열린 날이었지만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 우리는 모든 열정을 정말 하얗게 태웠다.

 

 

 

 

 

 

제주도에 왔으니 회를 시켜야 하는데, 회보다는 스시, 회덮밥이 땡겼어서...

물회도 시켰는데, 전부 밥 메뉴.. 주문받으시면서 놀라더라니, 이유가 있던.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호텔마레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서 3박4일 내리 지냄

깨끗한 시설이 마음을 사로잡았고

우리는 삼겹살로 이곳 공기를 더렵혔다.

 

 

 

 

 

 

인심좋은 사장님(지금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아니었을수도..)의 선물

클라우드 맥주

 

 

 

 

세화리맛집.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여기도 의도치않게 맛집이라.. 사람이 몹시 매우 많았고

밥먹고있는데 옆에 서서 기다리는 분들 덕분에 밥이 코로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먹음..;

 

 

 

 

 

 

 

 

 

 

 

 

 

 

 

 

 

 

태풍으로인해.. 우도 방문 실패 후

그 씁쓸함을 드라마 영화로 달래는 중

술못마시는 우리는 모스카토로 다가...

 

 

 

 

 

 

 

 

 

 

 

 

 

 

 

 

 

갑각류 알러지 있지만, 친구를 위해 먹음.

맛은 걍 그랬음

성산일출봉 맛집이랬는데.. 아닌듯.

나만 별로인가.

 

 

 

 

 

 

 

 

 

 

 

 

 

 

 

 

 

 

 

 

 

 

 

 

 

 

 

 

 

정말. 육지로 다시 돌아오기 싫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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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꽃만 사놓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마구잡이로 말려진 드라이플라워

 

엄마가 항아리에 마구잡이로 쑤셔넣어 보관중이길래;;

 

간만에 이것저것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재료 꺼내어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준비 완료

 

 

 

뭐 꽃을 전문적으로 만들지 못하니까,

드라이플라워 소품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상해놓고,

 

조금씩 엮어서 묶기만 하면 심플하지만

예쁜 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끝.

 

 

 

 

 

실제로는 꽃이 너무 말라서, 색감이 우중충한데.,

사진에 효과를 주니 확- 살아난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너도나도 달라고...;

실제로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드라이플라워 재료는 골든볼 / 미스티블루 / 유칼립투스

 

골든볼과 미스티블루는 건조화로 굳이 드라이플라워 스킬이 없어도

걍 뒤집어 놓기만하면 알아서 잘 말라준다.

 

 

유칼립투스는 말리면서 풍기는 특유의 향이 좋다.

 

특히 별거아닌 이파리들이 드라이플라워 혹은 꽃다발을 만들때 예뿜이 그득그득.

 

 

 

 

 

 

 

다음은 자나장미 드라이플라워로 만든 셀프인테리어소품! 드라이플라워

 

 

 

 

자나장미는 꽃송이가 소담하니, 예뻐서 여자들에게...는 뭐든 꽃이 인기많지만

최근 더더더 인기많은 꽃!

 

 

이번에는 자나장미 / 미스티블루 / 스타티스

 

 

 

 

화병은 모던하우스에서 세일해서 이천원인가 정도 주고 샀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꽃을 굳이 꽂아두지 않아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는...

 

 

 

 

남은 드라이플라워로 집에 굴러다니는 병에 화분처럼 만들어본...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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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라인 프렌즈 스토어 입점

 

 

 

 

 

엄마 등산가방사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주차를 하고 내려가려고 봤더니,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생겼다.

 

 

 

 

 

라인 프렌즈 스토어 입구에 딱- 있는 큰 곰.

이름은 모르겠으나 엄청 크다.

 

곰인형, 곰캐릭터 엄청 좋아라 하는데, 집에 가져가고싶다...

 

 

 

(나도 앉아서 찍고싶었다.)

 

 

 

 

 

 

 

라인 프렌즈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굳즈들이 즐비한 라인 프렌즈 스토어

 

 

 

 

 

저 노란색 컵이 꼭 굳이 꼭 사고싶다는 엄마,

지금 이 난리통에서 난 쇼핑할 자신없다고, 눈팅만 하라고 못박았더니

너 같은 딸도 없다며, 삐쳤길래

며칠뒤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해서 품에 안겨드렸다.

 

(후..)

 

 

 

 

평일에 가서 저 곰인형을 사고 말겠다는 굳은 다짐은 다짐뿐

평일에 갈 일이 생길까..

 

 

 

 

저런 피규어 하나에 만원 훌쩍 넘는 금액

돈 많이 벌겠다 진짜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없어서 그런지, 굳이 저런데 돈쓰는게

참으로 이해가 안되지만,(물론 이해할 필요없지만)

 

볼수록 넘나 비쌈, 그돈이면 커피 두잔을 사먹고, 과자를 사먹지 라고 생각 중.

 

 

 

 

그래도 라인프렌즈 귀여워서 가격이 저것보다 덜했다면

디자인별로 샀을 수도 있긴하겠다....

 

 

 

 

위 사진에 저 곰.. 가격.. 십삼만오천원.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저게 십삼만오천원^^

 

 

 

 

암튼 다양한 제품들 보면서

(가격보고 띄용⊙⊙ 진짜 난 이런데 취미 없긴한가봄)

 

휙휙 돌아다니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상황이 못됨.

 

 

 

 

우연히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날 방문했던거라 그릉가..

사람이 진짜 말그대로 바글바글.

 

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없는 상황;;;

 

 

 

 

오픈 첫날 간 걸 행운이라 해야할지,

아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제대로 못본걸 불행이라 해야할지

뭐 제대로 봤어도 사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도저히 저 속에 못있겠어서 나왔더니

라인 프렌즈 스토어 바로 옆에는 이렇게 카페도 있었음.

 

(아 저 풍선 하나는 갖고싶다.)

 

 

 

 

라인 프렌즈 스토어 곰돌이는 다시봐도 귀요오

 

 

평일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라인 프렌즈 스토어 다시 방문을 기약하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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