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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올드머니룩 그러나 올드머니룩의 기본은 원단 차이라고 하던가!? 옷을 평소에 엄청 잘입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늘 마음에 드는 올드머니룩을 발견하면 캡쳐 혹은 저장하게된다. 습관적으로.. 많이 보고 따라하다보면 반은 가지 않을까!?ㅎ

오늘은 밖에 나가보니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더라, 그래서 봄에 입으면 좋을, 데이트룩에 참고할만한 올드머니룩들을 모아봤다. 올드머니룩은 원단 차이라고 하지만 모든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어떻게 매치하느냐도 중요 포인트 인듯?! 그래서 요즘엔 쇼핑을 대부분 기본템이지만 소재 좋은걸로 하려고 하는 편이다.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긴팔 셔츠에 가디건 걸치고, 거기에 청바지. 말해뭐해?!

 

 

그리고 또 좋아하는 폴라에 스커트. 특히 스커트가 내스타일이기도하고, 평소에도 스커트 종류별로 쟁이는 편이라. 잘 찾아 매치만한다면 이런 룩 가능하지 않을까?

 

 

유명한 데이트룩 짤?이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였나.. 암튼 남자친구와 데이트룩은 언제나 늘 핫했었지. (과거형) 꽤나 오래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이 시밀러룩은 지금도 사랑스럽다. 

 

 

잠깐 집앞에 나갈때, 살책할때 입으면 귀여울 룩이다. 위 셔츠는 남편에게도 하나 사주었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내가 한번 입어봐야겠다 싶은?! 암튼 저런 스타일의 셔츠는 시즌되면 폴로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듯하니 참고하시길

 

 

이건 그냥 귀여워서...

 

 

셔츠에, 니트에, 티셔츠에 벌룬 스타일같은 팬츠, 배기팬츠, 버뮤다팬츠 조합. 도시적인 느낌도 들고 때론 꾸안꾸느낌도 든다. 전혀 다른 스타일 같지만 모두 한사람이 입음직한 스타일들이라서 그냥 묶어봤다.

 

옷을 잘입게 되는 그날까지.. 연예인이고 옷잘입는 사람들 꾸준히 염탐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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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해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 단순히 박규영의 팬이라 보려고 한 건데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내용들이 짜깁기 되어있네?

실제 몇 년 전 있었던 판*대첩과 인물들 간에 있었던 사건들이 드라마 속에 나온다

초반 왕로라와 비니맘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판*대첩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던 핑*마미와 H여사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쓴 듯

왕로라가 비니맘에게 접근했던 스토리며 실제 부자가 아님에도 부자인척 셀럽들에게 접근했다는 스토리..

극중 왕로라


인스타그램 까판 계정..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한창 난리였던 터라 그 스토리 꽤 알고 있다 보니

셀러브리티를 보니 다시 떠오르는 그때 그 사건들

현재는 다들 잊었을까 싶은데; 아마 이 드라마로 다들 되새김질되지 않았을까?

이 외에도 나오는 드라마 속 셀럽들 이야기 보면 참.. 비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이랄까?

혀를 차면서 기함을 하면서 보다 보니 하루 만에 다 몰아봐 버렸네, 시작에서부터 박규영이 인스타그램 속 셀럽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사나, 어떤 집안이길래, 어떤 남편을 만났길래 등등 이런 비슷한 멘트를 한다. 실제 나 역시도 셀럽들 보면서 대단하다, 싶으면서 어떤 삶을 살았길래..라는 같은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시작부터 몰입하면서 쭈욱 보게 됨 ㅎ

실제 사건 판교대첩은 네이버 검색만해도 나오니 찾아보시고, 드라마 보면 뭔말인지 아주 쏙쏙 이해가 되고 드라마도 뭔가 더 잼난다

근데 실제 판교대첩은 잘 해결되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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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 후 친구와 함께 방문한 연남동 맛집, 소이연남

태국음식점인데, 맛집이라 소문나서인지, 고양 스타필드, 한남점도 생겼다는..

평소에 쌀국수는 무조건 미분당이라고 생각해왔기에 기대를 갖고 3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다

 

 

주문한것은 소고기 쌀국수 2개+쏨땀+소이뽀삐아

 

생소하다..

쌀국수 외에는 아는게 없었다.. 그나마 뽀삐아만 알겠네..

 

 

주문한 음식이 차례대로 나오고, (참고로 사진찍을때 직원은 찍으면 안된단다..그 분들에게도 초상권이 있긴하지..)

 

 

국수 면은 제일 얇은거로다가 주문했는데 진짜 얇당

생각보다 국수양도, 고기양도 많아서 슬프게도 남기고 왔던..

 

 

 

 

 

 

 

다른 쌀국수 집과 달리 고기가 덩어리!

이전에 먹었던 쌀국수 집들은 고기가 얇게 썰어있었는데

씹는 재미가~움, 고기 굿

 

 

 

이것은 소이뽀삐아

소고기 다진것과 야채다진것을 만두피같은거로다가 말아서 튀긴음식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둘이 먹기엔 많은 양이었나부다..)

 

 

 

이것이 쏨땀

이 채썬 무같이 생긴것이 12000원이다.

세트로 안먹고 단품으로 시켰을때 가격이..

 

음 첨엔 뭔가 싶었는데, 살짝 새콤 달달하면서도 매운맛이 있는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 청량감? 시원한? 맛으로 중화시켜주는 듯

 

 

 

 

 

식감은 확실히 무같음

 

 

 

 

예약도 안되고, 무조건 가서 대기표 받고 앉아서 기다려야하는 소이연남

음 한번 먹어봤지만 일단 아직까지 나는 미분당이 제일 맛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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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요즘꽂힌 모던시크 블랙 인테리어

 

 

함부로 시도하기 어려운 인테리어일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들어간 아리아퍼니처 가구 사이트에서 발견한

전체 블랙으로 된 가구들!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을 정도로 넘나 예쁜것.

 

따로 무언가 포인트를 주지 않더라도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 물씬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블랙 인테리어 검색만 해봐도 최근에

많은 가구 브랜드에서 블랙 가구들? 이 나오는 듯 하다.

 

아리아퍼니처에서 퍼온 내 스타일의 블랙 인테리어 가구들

(사진이 문제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요거와 아래쪽에 있는것

 

블랙 인테리어 가구이기는 하지만, 확연히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다보니

 

블랙인테리어를 한다면 확- 다른 분위기랄까!

 

네모 각진 프레임이 모던 시크!에 딱 인 블랙 인테리어 가구다 싶음

 

 

 

 

블랙인테리어를 할땐 가구가 블랙이면

벽지를 무슨 색으로 해야하나 싶었는데

화이트 벽지에 해도 괜찮구나...

 

개인적으로 침실은 밝은 것보다 어두운걸 선호하는 나에겐

화이트 보다는 짙은 그레이 컬러가 더 맞을 것 같긴한데..

 

막상 블랙인테리어 가구를 보니 화이트도 괜찮네..

 

 

 

 

블랙 인테리어 가구는 저렴한 제품을 사도

컬러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건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덤으로 가져가는 듯 하다..

 

 

 

 

 

 

 

 

위 블랙인테리어 가구 침대와 세트인 화장대!

화장대는 서랍장이 많이 많이!!! 있는게 역시 제일

 

신혼집 같은 경우에는 집이 좁으니까.. 많은 가구를 넣기 어려워서

이렇게 하나의 가구가 두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게

공간활용에 효율적인 듯 하다

 

화장대 역시 블랙 인테리어 가구로 유니크하다 참으로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침대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프레임이 돋보이는 블랙 인테리어 가구

 

 

 

곡선과 침대 봉?이 클래식하면서도 블랙 인테리어 가구라서 시크함을 더해준달까

 

단순히 원목색상이었다면 모아니면 도였을 텐데

블랙 인테리어 가구라 그런지 확실히 더 예쁨

 

 

 

 

(참고로 침대 시트는 참으로 내스타일이 아니다.)

 

 

 

 

 

 

이 사진으로 보니까.. 엄청 진한 갈색인가...;;

 

블랙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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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후 가방 안 산지 벌써 일년..
사고싶다, 사고싶다.. 노래 부르지만
작년에 차를 산 이후 근검절약 모드다.

이런 내게 몇개월 전부터 지름신을 깨우는 것이 있었으니

구찌 마몬트 숄더백

크리스탈 공항패션에 딱 찍힌 후
국내에도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까지도..








가격은 2백만원 후반
해외 구매대행 최저가(아울렛)은 1백만원 후반

세상에 태어나 가장 많이 해본 말이

배고파
배불러
돈좀어디서 안떨어지나
이 세마디인듯..

돈만 많았다면 막막막 잘 쓸 자신있는데..


숄더, 토트백 투웨이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트랩이 마음에 든다

정장 캐주얼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구찌 마몬트 숄더백 컬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는

블랙 / 브라운 / 레드(다홍색)

만약 구매를 한다면 블랙이 가장 무난하니 오래 들겠다 싶은..

사진 상에 레드는 화사하니 예쁘지만 스타일링할때 정말...

나같은 패션고자에겐 어랴울듯









튼튼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가죽의 가치가 돋보이는 소가죽,
거기에 금장로고는 멋스러움을 더해주니
이런 가방은 꼭 하나쯤 있어야.. 되는데

다음 생엔 모든 운을 여기에 쏟아도 되니
로또에 당첨되고 싶다..


이번 생은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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