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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헤이리 데이트코스, 브런치카페 인스퀘어

 

 

 

 

 

서울 외곽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파주 헤이리

파주 헤이리 근처에 아울렛도 있고 영어마을도 있어 주말에

시간내어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파주 헤이리는 예술가 마을이라 불리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여심을 사로 잡는 예쁜 카페와 맛집이 그 인기를 더한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콧바람 쐬고 싶은 날

친구와 주말 종종 방문하는 헤이리 브런치카페 '인스퀘어'이다.

 

외관이나 이런 사진은 핸드폰에 따로 사진이 없어...

조만간 간다면 찍어서 다시 올리는 걸로;)

 

 

 

 

 

 

파주 헤이리 브런치카페에 왔으니 브런치세트를 시켜두고

경건하게 앉아 기다린다.

 

물론 여자 둘이 왔으니 주변에서는 온통 찰칵찰칵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샐러드와 함께 식전빵.

 

 

 

 

 

플레이팅이 매우 싱그럽다.

 

연두연두하다.

 

맛도 연두색맛이다.

 

건강해지는 맛 같은 맛이다.

 

 

 

 

 

 

 

접시가 원래 이런 접시일까 고민하다가

고민에 그쳤다 원래 이런 접시인걸로.

 

 

 

 

 

 

치킨이 듬뿍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미트볼 라쟈냐 파스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즈 듬뿍

 

 

 

 

 

 

 

 

 

 

요괴 비주얼.

 

 

 

 

 

 

요괴 비주얼이든 뭐든 이때도 난 역시 쉴새없이 먹었다.

사람은 역시 먹기 위해 돈벌고, 돈벌기 위해 일한다.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과 음료의 맛 평균이다. (아!!!인스퀘어 티라미스는 맛있기로 유명)

 

분위기는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다. 데이트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좋을 듯하다.

 

가격대는 다른 곳과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다.

 

음료 7.0~ / 파스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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