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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파주 출판단지 브런치 카페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오늘, 금요일, 장마 시작.

 

비가 추적추적 내림에도 불구하고.

 

 

 

팀 지원비로 나오는 금액으로 알뜰하게 팀워크 다질겸

 

매주 금요일, 팀끼리 브런치 타임.

 

 

 

팀워크야 워낙 좋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의미로다가.

 

 

 

 

 

회사가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해서 맛집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

 

그러다 찾은 브런치 카페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블로그 후기 보니까 분위기가 딱 우리가 좋아하는 분위기!

 

차타고 삼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비가와도 ㄱㄱ

 

 

 

 

파주 출판단지 브런치 카페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분위기 좋은 이유는

넓은 잔디마당과 온통 화이트 톤의 내부인테리어!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밝은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넓은 잔디 마당은 사진찍기에 최적화!

 

 

비오는 날만 아니었다면 더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오늘의 날씨를 담아 아이폰 핉터 역시 흐림효과로..

 

 

 

 

내부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특이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이라고 얼핏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리고 JH매니저의 말도 기억에 남았다.

 

"저 늑대 저거 저거 다 0이에요!"라는..

 

귀여운 소울리스 JH매니저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을 들어왔는데, 명당자리는 이미 모두 만석-

 

 

창밖을 내다보면 비도 오고, 초록초록한 풀들도 있고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텐데.

 

 

우리는 쭈구리 자리 차지.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땐 빨리 와서 여기 앉아야지.

 

 

 

 

 

 

모든 메뉴는 보통 카페 가격과 동일하다고 본다.

 

단, 출판단지 임직원일 경우 모든 음료 500원 할인.

 

 

크로크무슈 2개, 에그크렌베리샌드위치 2개, 아메리카노 4개 (500원할인)

 

총 32,000원

 

 

점심값치고는 제법 나온.. 그치만 일주일에 한번이니까~

 

 

 

 

 

 

먼저나온 커피와 에그크렌베리 샌드위치.

 

 

 

 

 

 

샌드위치 달다.

 

이건 꼭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할듯.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표 크로크무슈

 

 

 

다른데서 속에 토마토 소스? 같은게 있어서 느끼하지 않다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냥 치즈, 햄, 치즈. 느끼함.

 

 

 

 

 

 

 

 

 

 

결론은

 

에그 샌드위치가 더 맛남.

 

 

 

 

 

 

 

그래도 우리는 맛보다 미메시스 카페의 분위기 보고 온거니까 만족해야지.

 

 

 

 

 

 

 

아 그리고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안에서는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출판단지 내 카페들은 보통 거의 책도 구매할 수 있음)

 

여기는 책을 무료로 보는게 조금 있고,

그 외에는 구매서적이기때문에 맘대로 볼 수 없다.

 

책은 돈주고 사서 보기.

 

 

 

 

 

 

 

 

 

 

 

 

뭔가 겉표지가 맘에 들었던 책.

 

 

 

 

 

 

 

 

 

책말고 이런 굳즈, 문구 같은것도 파는데, 할인률이 엄청나다.

 

 

 

 

 

 

25000원 짜리 연필꽂이.

 

40%할인하길래. 사고 싶었으나.. 절약해야지.

 

쓸데없는거 사지 말아야지 다짐이 떠오르면서

 

그냥 눈감고 돌아섰다.

 

 

흰색 예쁘던데..

 

 

 

 

 

 

다음에 올때는 맑은날 와서 실컷 수다 떨고가기로 얘기하면서 자리털고 일어나기.

 

 

 

 

 

 

 

 

JH매니저

 

      JE매니저                     MJ매니저(나)

 

JY매니저

 

 

 

"얼굴은 다들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같은 얼굴이라서

 

그나마 얼굴보다 나은 발 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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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 분위기 좋은 카페

 

 

 

 

 

 

시조사 갤러리카페로 이름을 검색해 보았으나,

 

특별한 정보는 없던..

 

 

건물하나가 아트와 연결되어있는 카페로, 분위기가 평온하니 딱 좋은 곳

 

 

위치는 롯데아울렛 A동 바깥쪽에 떡하니 있어 눈에 띄기 쉽다.

 

 

 

 

 

 

 

 

노란색 입구가 눈에띄어서 롯데아울렛에서 스시로 배채우고

얼른 들어간 출판단지 분위기 좋은 카페

 

(정확히 말하면 제2출판단지임.)

 

 

 

 

 

들어서면 딱 보이는 계단

 

4층 건물로 1층만 카페고,

그 위로는 입주해 있는 예술가님들이 작업하는 공간.

 

눈치없이 올라가봐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당황하던 직원분의 모습.

 

올라가면 안된단다.

 

 

 

 

 

전체적으로 갤러리 느낌. 온통 하얗다.

 

 

 

 

 

 

 

출판단지에서 일하는 분들은 모든 음료 20% 할인.

 

연예인 할인은 뭐지..

 

 

 

 

 

 

 

계산하고 둘러보니, 딱봐도 갤러리.

 

카페 겸 갤러리.

 

 

 

 

 

왠지 쇼핑몰하는 언니들이 와서 촬영해도 좋을 것 같다.

 

 

 

자리를 어디로 잡아야, 사진이 잘나올까 고민하다가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지 하고 밖으로 나갔다.

 

 

요즘 유행하는 아날로그 파리 어플 썼더니 뽀샤시.

 

 

 

 

 

 

뭔가 일하던 와중에 점심먹고 온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여유롭다.

 

사진만....

 

현실은 빨리 사무실 들어가야하니까 사진 후다닥 찍기.

 

 

 

 

 

 

우리팀

 

 

얼굴이 잘 안보이게 작게.

 

 

 

파주 출판단지 은근히 분위기 좋은 카페 많다.

 

매주 금요일마다 카페 투어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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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비타민 먹는데 단점도 있다니!?

 

 

 

 

요즘 들어 건강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 마트에 가서 발포비타민 4개에 1만원 주고 구매 완료

(개당 2500원)

 

약국가서 사면 더 비싸지만 근처에 대형마트(코스트코, 빅마켓 같은거)에서

구매하니까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듯.

 

 

 

 

발포비타민을 선택한 이유는

휴대하기도 편하고, 평소에 잘 마시지 않던 물까지

많이?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나 맛까지 있어서 더더욱!

 

 

 

근데 발포비타민에도 단점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필요량을 제외한 비타민은 체내로 배출되기 때문.

 

 

 

 

하지만 발포비타민의 경우에는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발포비타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나트륨이 쌓인다는 점..

 

근데 사실 하루 1개 섭취 권장하는데,

맛있다고 무작정 마시는 사람이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점 같다.

 

그리고 보통 나트륨이 248mg정도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가 구매한 바로비타 발포비타민에는 145mg 함량.

 

 

 

 

거의 100mg정도 차이나니까..

 

그리고 난 하루 1개만 아침에 한정만 먹기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싶다.

 

뭐든 넘치게 먹으면 탈나니까. 적당히가 최고인듯

 

 

 

 

 

바로비타 발포비타민은 총 20정이 들어있다.

 

하루 1정 씩 먹는다면 20일동안 먹을 수 있다는...

 

 

 

 

 

100원 동전 사이즈 만한 발포비타민 1정에 물 200ml

 

 

 

 

 

 

 

발포비타민을 물에 넣는 순간.

 

보글보글 끓는다.

 

소리도 치이-

 

 

 

 

 

 

 

 

발포비타민이 다 녹으면 맥주 거품처럼 풍성하게!

 

 

 

 

 

 

 

 

건강하고 밝은 피부를 위해서 작지만 매일 아침 발포비타민 한정 씩!

 

근데 주말엔 백화점가서 그냥 알약으로 된 비타민도 한번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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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디저트 맛집, 합정 골든치즈타르트

 

 

 

합정 치즈타르트,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골든치즈타르트

 

타르트는 파리바게트 이런대서나 종종 사먹었지

타르트 전문점에서 사먹기는 또 처음인 듯.

 

그냥 생각없이 들어가서 하나 사먹었는데, 하나만 사먹은거 땅치고 후회 했던 기억이.

 

골튼치즈타르트 1개 가격이 2,500원 / 1박스(6개) 14,000원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와 버터를 사용해서 최고의 치즈타르트라고 한다는...!!

 

 

 

 

 

위치도 딱 좋음, 합정역이랑도 가깝고, 버스정류장이랑도 가깝고!

 

 

 

 

 

 

 

밖에서도 치즈타르트를 만드는 보습이 훤히 보여서

뭔가 맛이든 위생이든 더욱 믿음이 간달까!?

 

 

 

 

정말.. 간판 말대로

갓 구워져 나온 치즈타르트들...♥

 

 

 

왜 골드인지 알것 같은 이 금빛 자태.

 

글을 쓰면서도 이 맛이 계속 생각난다..

 

 

 

 

사진을 다 찍고 드디어 먹는 시간..

블로그 포스팅 때문에 종종 바로 먹지 못하고 기다리느라 곤욕-

 

 

 

 

한 입 베어문 순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도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

타르트 시트 역시 맛났다.

 

재방문, 재시식 충분히, 당연히 할 수 있음!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전국에 체인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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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술집 추천, 합정 안주가 맛있는 술집 교토

 

 



오랜만, 합정-




합정을 가면 항상 술집이 넘나 많은 곳, 이란 생각이었는데

이제 자주 가다보니 어디로 가면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가 있는지,

또 합정 갈때 마다 가는 카페도 생겼다.


이날은 합정을 그렇게 가도 술집은 안가던 나이지만 맥주 한잔 하기위해

합정 안주맛있는 술집으로 그렇게 추천을 받는다는 교토에 갔다.


술집의 웅성웅성, 시끌시끌이 싫어서 그냥 그랬는데, 막상 들어가니 생각보다 덜 시끄러웠다.


안주의 맛은 역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 만큼 괜찮았다.








고르고 고르다가 같이간 분의 추천으로

연어 사시미와 시원한 병맥주!




우리동네 이자카야에 비해 양은 적은 듯


맛은 좋았으나,

연어 껍질 보통 다 제대로 벗겨있지 않나 싶은데

여기 연어는 연어 껍질이 막 벗겨지다만 느낌이랄까..






연어 한접시를 홀랑 비우고 나서

뭔가 아쉬움에 유린기 하나 더 추가


여기 사람 많고 위치도 좋고 이런거 따져봤을때 가격이 많이 비싼 것 같지도 않다.





유린기도 맛났었음!






개인적으로 연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합정 술집 교토에서는 연어보다 다른 유린기가 더 맛난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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