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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성훈 열애설 나는거아닌가몰라

 

 

 

 

 

요즘 한창 보는 드라마 아이가 다섯.

 

주말되면 어디 갈데도 없고. 오후늦게까지 퍼질러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리모콘휘적데다가 시간되면 아이가 다섯 보기.

 

아줌마도 아니고. 왜 내 주말은 늘 이럴까 싶다가도

가끔 밖에 나가자 마음먹고 나가면

아이가 다섯보러 빨리 들어온다.

 

 

 

 

이 드라마 보는 이유가 신혜선, 성훈 커플 보려고..

이 둘보면 진짜 없던 연애세포도 다시 깨어나는 듯.

 

어제였나 해투보는데 신혜선 성훈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극중에서 그렇다보니 실제로도...분홍분홍한 분위기랄까

 

 

 

 

이러다가 진짜 신혜선 성훈 열애설 터지는거 아닌가 싶다.

 

근데 신혜선이랑 성훈 너무 잘어울려서, 열애설 나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나따우가 뭐라고..)

 

 

 

 

근데 성훈, 정말 참 잘생겼다.

 

이렇게 이목구비 또렷한 사람보다

어디 하나 모자라게 생긴 얼굴이 좋았는데..

 

 

 

 

소지섭하고 있어도 꿇리지 않던 외모긴했으니까.

진짜 잘생기긴 한듯.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신혜선 성훈 열애설 터지면 진짜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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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 안전할까?

 

 

 

연간 3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900여명이

숨질 정도로 빈번히 발병하는 자궁경부암.

 

여성 암 가운데 2위일 정도라고..

올 초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에 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국내 나이제한을 두고 6월 20일(오늘)부터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근데 어제부터인가 갑자기 돌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들.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찬반여론이 들끓고있다.

 

 

 

 

 

 

이러한 이유는 세계 곳곳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을 홍보하면서

만약에 발생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빠져있었던 것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로는

 

1. 영국의 13살 소녀 쉐즐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사망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 맞고 5일 만에 사망)

 

2. 뉴질랜드 소녀 12살 앰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이후 걷지 못하는 상태

 

3. 미국의 매디와 올리비아 자매 백신 접종 이후 임신을 할 수 없는 불구의 몸....

 

4. 펜실베니아의 17세 소녀 케이티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피로와 두통,

복통, 메스꺼움, 관절통, 기억상실증, 현기증, 피부질환 고통 호소

 

5. 일본에서는 2584명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이상증상 호소

 

6. 일본 센다이사회보험 병원 오사무호타 박사는 독일 국제 백신 심포지움에서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중 상당수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여성이라 발표

 

 

병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맞는 주사이지만

뉴질랜드의 소녀는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를 맞고 영문도 모른채 5일만에 사망했다.

주사를 맞은 후 처음 심각한 복통과 두통, 어지러움 증이 찾아와

이튿날 병원을 방문했지만 단순 복통으로 진단.

 

이후 집으로 돌아온지 1시간 만에 의식불명. 결국 4시간만에 사망하였다.

 

소녀의 언니는 백신을 맞기 전까지 동생 쉐즐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

소녀가 갑작스레 사망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의뢰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부검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

 

 

 

뉴질랜드에 사는 소녀 앰버 스미스는 멀쩡한 몸이 었지만 (건강한 몸)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이후 온몸에 통증을 느끼고,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또 미국에 사는 올리비아 자매는 자궁경부암 접종이후 부작용으로 인해

임신을 할 수 없는 불구의 몸이 되었다고 증언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많은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미 일본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을 겪은 여성들이

단체로 소송을 제기하고, 부작용 사례가 많이 발생하면서

일본은 자궁경부암 백신의 적극적인 권장 중단을 시행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자궁경부암 백신주사의 정기 접종을 중단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게 평가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백신 접종과 부작용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때까지

적극적 접종 권장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의 백신안전성 자문위원회는 일본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적극적인 권장을 중단한 것에 대해 젊은 여성을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내는 상황도 발생했다.

 

하지만 아직 명확히 이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좋다고 접종을 받는 건 나 역시도 조금 꺼려진다.

 

이미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긴 했지만.

그당시 몸살, 근육통 정도를 느낀 사람도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꺼려지는 상황.

 

 

사람들이 현재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된 이유는

사실 부작용때문많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료 접종 시행을 하기전에

혹은 홍보를 하면서 국민에게 명확히 설명을 해줬더라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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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 문화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중국진출

 

 


CJ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만 한.. 삼성계열사였지만 93년도 이후 삼성계열사와 별개의 기업으로 행보를 달리 했다.

삼성과 이별하고 다음해 외식사업에 진출, 또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진출. 제일씨앤씨와 cj건설을 세웠다. 우리 모두가 이건 편의점 계 혁명이라 일 컬었던 햇반 역시 cj에서 나왔고 햇반이 출시된 해 제일제당그룹이 공식 출범했다고 본다. 요식업계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씨제이 그룹은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종합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식품과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 유통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96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식품, 물류, 문화 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중국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나고 있다. 작년 기준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44개 지역에 117개의 법인, 20개 공정, 42개의 사무소를 갖추고 있으며, 홍콩, 대만 두곳을 연결하는 씨제이 그룹 중국 조직망을 구축하였다. 이는 앞으로 중국 지역의 사업 진행 및 진출을 더욱 원활히, 활발히 하기를 위함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중국 서비스 산업은 중국정부의 서비스 산업 지원 정책, 대외 개방 및 외자유치로 인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개혁 개방 이후 전 세계의 경제구조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중심 축이 전환됨에 따라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국 정부가 92년 6월 서비스 산업에 대한 발전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기점으로 중국서비스 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틈타 씨제이 그룹이 발빠르게 중국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중국이 실시한 중국 내수시장 육성 정책은 씨제이가 중국시장에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CJ는 중국 진출 이후 주력사업인 식품사업과 연관된 사업을 같이 추진하면서 다각화에 성공하였으며, 우수한 서비스와 제품으로 중국소비자들에게 인기르르 끌었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는 점 또한 영향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CJ 그룹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전 성공적인 중국 진출 전략을 짜기 위해 오랜기간 중국 시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가야한다... 이게 맞나 싶은데, 암튼 중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소득, 여가생활, 소비취향, 소비능력 등을 자세히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산업부문에 알맞은 진출 전략을 세웠다. 또 기존에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현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였다.


또 현지화 전략에 맞게 중국 내 다국적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한 점을 고려하여 중국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씨제이 그룹은 현지 기술 수준보다 높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특별한 취향에 따라 중국인에게 맞춘 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을 세웠고, 중국의 유명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컨설팅을 통해 중국인의 취향에 맞춘 매장디자인, 메뉴, 제품, 포장 디자인 등을 설계하였다.


또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였다. 씨제이 그룹은 문화 서비스 산업을 통한 풍부한 한류 문화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중국에서 유명한 한류 스타를 광고모델로 사용하였으며 여러 한류를 사용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CJ그룹은 한중 문화 협력을 통한 중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영화, 공연,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진행하면서, 이를 통해 최근 한중 양국의 문화서비스 협력이 늘어나는 큰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한편 청소년과 빈곤층의 취업 및 교육 문제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빈곤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많은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분야와 식품안전 분야에 있어서 선도적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면서 앞으로 더욱 더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국내에서도 문화 사업에 대하여 물어보면 단연 cj기업이 제일 먼저 생각날 정도로 문화사업 및 서비스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씨제이의 문화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KOCHI자료. 중국 진출기업 경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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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실시간통계 · 게시글통계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 미묘한 변화를 눈치 채셨을까나~

 

아직 뭐 크게 바뀌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팀에서 새롭게 발표한

네이버 블로그 실시간 통계, 게시글 통계 서비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이글은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봤는지

또 실시간으로 얼만틈 사람들이 들어왔고 내 글들에 대한 디테일한 통계가 궁금해왔었다.

 

네이버는 작년10월부터 블로그 통계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뽑았는데

 

1. 실시간 통계

2. 게시글별 통계

3. 나의 모든 글에 대한 통계

 

이렇게 세가지의 온라인 유저의 니즈를 파악했다.

 

이 세가지 기능 외 여러가지 의견들을 모아 블로그 서비스에 반영하기로 했다.

 

 

 

1. 게시글 단위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블로그에 글을 쓰고나면 항상 방문자는 늘지만

과연이게 새로 업로드한 게시글 때문인지 궁금해왔다.

 

또 어떤 키워드로 정확하게 이 글을 보게 되었는지 까지도.

 

이번에 새로운 게시글 통계는 내 글의 실시간 PV 부터

검색 유입량, 유입 키워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게시글에 대한 통계는 나만이 확인 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시대를 반영해 PC 뿐 아니라 모바일 버전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확인이 가능해졌다

 

 

 

2.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현재 네이버의 통계서비스는 오늘의 통계를 보려면

다음날이 될때 까지 기다려야 정확히 오늘의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게되어있다.

 

하지만 6월부터는 실시간으로 오늘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재 내 블로그의 상태?를 알수 있게 됬다.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있을 듯

 

 

 

3. 그 외 다양한 서비스 반영

 

 

블로그를 어떤 기기를 통해 들어왔는지,

이웃 추가, 삭제 증감에 대한 분석까지 서비스로 반영된다.

 

이전에는 단지 현재 이웃이 얼만큼 있는지 정도만 알 수 있었는데, 이 서비스가 반영되면

이웃이 얼만큼 늘었고 줄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블로그 서비스 팀의 발표는 이정도인데,

빨리 6월이 되어 어떻게 반영이 되고,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점 혹은

보완되었으면 했던 점들이 이렇게 반영되는 것을 보고

참 많이 발전하려 노력하는 구나 생각도 들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더 체계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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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의 시작, 그리고 평가기준

 

 

 

미슐랭가이드, 미쉐린 타이어 회사가 왜 식당별점을 매길까?

해외 유명한 식당들을 얘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미슐랭가이드에 올랐던 곳이다.

뭐 이런얘기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근데 미슐랭가이드인데 왜 타이어회사가? 이건 나만 궁금했던 걸까?

 

사실 난 미슐랭이 타이어 회사인지도 몰랐다.

 

 

 

 

처음엔 그냥 꼬마유령 캐스퍼 삼촌처럼 생긴 귀여운 캐릭터가

음식 레스토랑 별점 매기는 거니까 그냥 통통하니 살 오른 캐릭터로 만들었나보다 했었다.

 

미슐랭은 프랑스 본토발음으로 미쉐린이라고도 한다.

미쉐린 타이어 회사!

 

 

근데 그건 알겠는데, 그럼 왜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이 미슐랭가이드를!?

19세기말~20세기초 프랑스에는 자동차가 채 3천대가 되지 않았었다.

 

미쉐린은 이 한정된 고객층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1900년 재미난 전략을 세우게 되는데

프랑스 곳곳의 호텔과 레스토랑을 소개해 이들이 자동차 여행을 많이 다니게 하자는 것!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면 자연스레 자동차 타이어는 빨리 닳게 될 것이고,

또 그로인해 타이어 판매율은 절로 오르지 않겠냐!? 라는 것이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미슐랭가이드.

순순히 맛집을 소개하기 위한 책자였는줄 알았지만

타이어 회사의 상술아닌 상술이 숨어있을 줄이야..ㅎㅎ

 

이 미슐랭 가이드가 타이어 판매량에 얼만큼의 영향을 주었는지는

검색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이 가이드 만큼은 100년이 지난 현재

여행과 미식문화의 일부이자 세계 최고 권위 있는 여행정보 안내서가 되었다.

 

이걸 기획한 사람은 미슐랭가이드가 이렇게 까지 될 줄 알고 있었을까!?

 

유럽 주요 도시에 집중하던 미슐랭 가이드는 2005년 뉴욕을 시작으로

2007년 도쿄 등 아시아 까지 진출하고, 현재는 52개국의 여행 및 미식정보를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곧 발간한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나도 잘..

 

미슐랭 가이드는 그린가이드와 레드가이드 두가지로 나뉜다.

 

 

 

 

그린가이드는 유럽을 중심으로 꼭 가봐야 할 곳을 알려주는 여행가이드.

레드가이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알려준다.

 

 

 

 

 

레드가이드는 1962년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인 것이

그 시초가 되어 음식 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등급을 매기고 있다.

 

★ 요리가 특별히 훌륭한 식당

★★ 요리를 맛보기 위해 멀리 돌아서라도 찾아가 볼 만한 식당

★★★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한 식당

 

현재 별 세개를 받은 최고등급 식당은 전세계 100개 뿐이라고..

 

내가 살아가는 동안 별 세개를 받은 레스토랑을 방문할 일이 있을까..?

 

미슐랭가이드의 별점은 평가단이 고객으로 가장해 조용히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한다.

한번만에 어떻게 아냐고? 한번이 아닌 1년 동안 5~6차례 방문한데.

 

요즘 미스테리쇼퍼와 비슷한 맥락인듯하다.

 

평가내용은 요리재료의 수준 / 개성과 창의성 / 풍미의 완벽성 / 가격에 합당한 가치

/ 전체 메뉴의 통일성과 언제 방문해도 변함없는 일관성이다.

 

 

 

 

평가원들의 국적이나 성별 등에 관한 정보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

전세계 평가원이 다양한 지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정확한 국적 비율은 밝힐 수 없다는 것이 미쉐린 측의 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우리나라에서 미슐랭 가이드가 발간된다면

아무래도 토속적인 음식만 있는 곳보다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들만 소개될 것 같단 생각도 든다.

 

외국인들이 여행 시 들러도 될 만한 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즐겨먹는 것 보다는 전세계 사람들이 먹어도

무방할 만한 요리들이 소개되는 것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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