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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일본가정식요리 [돈돈] 일산 웨돔 맛집 인정

 

 

 

일산가정식요리를 먹어본 적은 처음인듯.

그냥 간소하게 차려진 밥상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일산 웨돔 맛집으로 인정하고 싶어졌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10~20분 웨이팅은 기본!

 

암튼 간소한 밥상차림 치고 가격대는 1만원 이상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백반은 기본 6천원부터 시작인데..

 

암튼 그래도 엄청 맛나게 먹었으니까..

 

 

 

육식을 즐기는 나로서는 사먹는 밥은 꼭 고기를 먹어야한다.

물론 이번에도 고기.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돼지고기.. 부타 어쩌고인가..

 

 

치킨가라아게를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도 역시 치킨...

 

 

 

 

 

 

 

 

일본사람들은 소식하나..

양이 적어서 추가로 시킨 연어 사시미

 

싱싱하다.

 

 

 

맛은 일산 웨돔 맛집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괜찮은 맛

내관도 깔끔... 하지만 좁아서 답답함

좁은데, 손님이 많아서 인지 뭔가 알바생도 많고 안이 되게 복작복작함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느긋이 먹기 불편함

그치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먹으러오는 사람이 많음.

 

맛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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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청춘을 담아내는 라이언맥긴리 Ryan Mcginley 사진전

 

 

 

청춘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이언맥긴리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사진전에 방문해, 처음 본 라이언맥긴리의 작품은

보는 순간 작품에 빠지게 만들었던 듯.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은 독특한 스냅사진으로 볼프강틸먼즈 이후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작품에서 드러나는 젊음, 하지만 그속에 보여지는 어두운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사실 사진전을 여러번 보고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도슨트를 통해;)

 

인터넷에 뜬 라이언맥긴리의 소개를 보면 25세의 어린나이에 휘트니 미술관에서

젊은 예술가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고 한다.

 

맥긴리는 작품활동을 지속하면서 초기의 기록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여름,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며 다양한 미국 풍경들 속 이십대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야시카T4를 들고 밖으로 향하게 만든 그의 사진은

젊은 세대의 자유와 순수, 그리고 해방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부터 2014년 2월까지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전이 열렸었는데

이 당시 대림미술관의 초대 덕분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사진전이었는데

무료로 관람하고 한번더 방문해서 관람하였던 기억이..

 

다시 한번 더 사진전을 개최한다면.. 또 보고싶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라이언맥긴리 사진전은

자유롭게 작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었기에

전층의 사진을 관람 한 후 마음에 드는 몇컷을 찍어보았었다.

 

 

 

 

 

 

 

 

 

 

 

 

 

 

 

 

 

 

 

 

▲▼ 포스터로 구매해 액자로 만들려고 했으나

2~3년이 지난 지금도 돌돌 말린채 빛을 보지 못하고...

액자 맞추는 곳이 어디있는지 알아보기 부터.. 해야할 듯

 

 

 

 

 

 

 

 

 

 

 

 

 

 

 

 

 

 

<라이언맥긴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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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지진 대피 요령 필독! 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

 

 

 

 

경주를 시작으로 전국민이 지진때문에 떨고 있다.

언제 덮쳐올지 모르는 더 큰 지진때문에..

 

며칠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는 지진안전지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것도 옛말인가 싶기도하고..

 

지금도 계속된 지진.. 불안하다

 

 

 

아침에 친구랑 지진때문에 무서워 살수 있나라며 수다떠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돈만 많으면)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하다 생각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갑자기 닥친 재앙에 허둥지둥할 것이 뻔하니 한번쯤,

아니 두세번쯤 읽어서 숙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국민안전처에 들어가면 지진 대피 요령, 국민행동요령이 뜬다.

 

 

 

 

 

 

지진 대피 요령, 방법

 

- 지진 발생 시 즉시 머리를 가리고 엎드려, 몸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 전열기구는 화재 발생 대비를 위해 확실하게 끈다.

 

 

- 지진으로 인해 벽,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수 있으니 재빨리 문을 열어 탈출구 확보

 

 

-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이야'하고 크게 외친 후

도움 요청, 소화기 등으로 즉시 소화한다.

 

 

- 지진에 놀라 당황하여 무작정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고

가능한 지진이 끝날때까지 안에 머무른 후,

밖으로 피할때는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에 주의한다.

 

 

- 밖으로 대피할 때 사전에 대피장소를 확인한다.

(좁은길, 벽, 문기둥 등은 넘어지기 쉬우니 피하자)

 

 

- 산악지역, 해안에서 지진을 만나면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진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 지정된 장소를 통해 걸어서 대피하고 짐은 최소로 양팔을 자유롭게!

 

 

- 먼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인한 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에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을 먼저 구조, 구급한다.

 

 

- 라디오, TV, 행정기관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다

(유언비어에 휩쓸리지 말자)

 

 

 

지진이 발생했을때 지진 대피 요령 중 장소에 따라 대피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장소에 따른 지진 대피 요령, 방법

 

- 집 안이나 빌딩 안에 있을 경우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멀리 떨어지고,

밖으로 대피 시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한다.

(지진동이 있는 동안은 떨어지는 물체에 다치지 않도록 머리를 보호하고 이동)

 

 

-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고정된 물체를 붙잡고 몸을 고정시킨다.

문을열고 나갈때는 지나가는 차량에 주의하고,

고압선 등에 감전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 백화점이나 마트의 경우 지진 발생 시 진열대에 있는 물건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떨어지는 제품이나 진열장에 머리를 다치지 않게 가방으로 보호하고,

지진동이 있는 동안 기둥 근저에 있는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만큼 한꺼번에 한쪽으로 몰리면

압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질서유지는 필수다!

 

 

- 지하상가나 주차장은 화재나 정전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땐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낮추고

옷이나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채 밖으로 나와야한다

 

 

- 정전으로 비상등이 켜지지 않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출입구나 비상대피로로 침착하게 빠져나온다.

 

 

이제 더이상 지진 속보 안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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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꽃만 사놓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마구잡이로 말려진 드라이플라워

 

엄마가 항아리에 마구잡이로 쑤셔넣어 보관중이길래;;

 

간만에 이것저것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재료 꺼내어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준비 완료

 

 

 

뭐 꽃을 전문적으로 만들지 못하니까,

드라이플라워 소품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상해놓고,

 

조금씩 엮어서 묶기만 하면 심플하지만

예쁜 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끝.

 

 

 

 

 

실제로는 꽃이 너무 말라서, 색감이 우중충한데.,

사진에 효과를 주니 확- 살아난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너도나도 달라고...;

실제로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드라이플라워 재료는 골든볼 / 미스티블루 / 유칼립투스

 

골든볼과 미스티블루는 건조화로 굳이 드라이플라워 스킬이 없어도

걍 뒤집어 놓기만하면 알아서 잘 말라준다.

 

 

유칼립투스는 말리면서 풍기는 특유의 향이 좋다.

 

특히 별거아닌 이파리들이 드라이플라워 혹은 꽃다발을 만들때 예뿜이 그득그득.

 

 

 

 

 

 

 

다음은 자나장미 드라이플라워로 만든 셀프인테리어소품! 드라이플라워

 

 

 

 

자나장미는 꽃송이가 소담하니, 예뻐서 여자들에게...는 뭐든 꽃이 인기많지만

최근 더더더 인기많은 꽃!

 

 

이번에는 자나장미 / 미스티블루 / 스타티스

 

 

 

 

화병은 모던하우스에서 세일해서 이천원인가 정도 주고 샀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꽃을 굳이 꽂아두지 않아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는...

 

 

 

 

남은 드라이플라워로 집에 굴러다니는 병에 화분처럼 만들어본...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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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카드지갑, 여자 카드지갑 추천

 

 

지갑이 있지만 들고다니기엔 무겁고, 작은가방에 들어가지도 않는 장지갑이라

항상 카드만 달랑달랑 들고다니다 보니, 카드 잃어버리는 일만 해도 여러번..

 

주변에서 하도 뭐라해서 이번에 구입한 카드지갑

여자카드지갑 추천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진짜 많은 카드지갑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 살랑 카드지갑!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예전에 네이버 카페 공구에서 봤던 그 카드지갑!

 

근데 살랑 카드지갑 컬러가 더 예쁘고 뭔가 고급스러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돈주고 따로 사야하는 테슬까지 무료로 준다는 것에

바로 카드지갑 주문!

 

 

 

 

 

 

 

카드지갑 은색하고 금색도 있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고 사계절 내내 들고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 연한 회색으로 주문했다.

 

3일만에 회사로 배달온 살랑 카드지갑.

 

기분좋게 택배 박스를 여니 드라이플라워가!!

 

 

 

 

 

 

 

근데 3개 주문했는데 1개만 들어있는 점이...

 

다들 하나사면 하나 주던데, 세개 사면 세개 줘야 하는것 아닌가.. 싶다가

 

아, 서비스로 주는거 1개라도 감사히 받자.

 

 

 

 

 

 

 

 

 

테슬 3개, 카드지갑 3개

 

 

 

 

 

품질보증서 포함

 

 

 

 

 

 

테슬 작지만 카드지갑에 달고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받자마자 뜯으면서 사진찍고,

바로 테슬 달기!

 

테슬다니까 더더더 마음에 쏙-든다.

 

 

 

 

 

 

다른 고민없이 디자인보고 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내부 구성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맨앞에 2, 내부에 신분증 넣는 곳까지 4, 뒷면에 1, 동전 넣는 곳1

수납력이 ㄷㄷㄷ

 

 

 

 

 

 

카드를 넣고 지퍼를 열어서 쓰기엔..

 

카드들 때문에 잘 안벌어지는게 함정

 

 

 

 

 

자주 쓰는 카드 몇개를 착착착 꽂았더니...

 

 

 

 

두툼해진 카드지갑,

 

쓰는데 별 무리없고,

 

카드를 넣다 뺐다 하는데 불편함 없다.

 

 

 

 

 

 

 

지갑,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음을 새삼 또 깨닫는다.

 

삼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렇게 편리한 카드지갑을 얻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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