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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맥 립스틱 컬러추천 : 스시키스 SUSHIKISS

 

 

 

 

 

 

 

사도사도 모자란게 립스틱

 

주말에 시간내서 친구랑 백화점 갔다가 전부터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번에 산 맥 립스틱은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맥 립스틱 컬러추천 해준 스시키스

 

 

 

 

 

 

 

 

 

맥 새틴 립스틱 발림성 좋다.

심하게 매트 하지 않고 챡- 발리는 느낌

 

 

 

 

 

진짜 옛날?에 24000원, 27000원 일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맥 립스틱 가격이 이렇게 오른건지

 

역시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게 맞는 말인건가

 

 

 

 

 

맥 시크니쳐 총알 립스틱

 

여지껏 산 립스틱 쭈욱- 줄지어 놓으면 괜시리 뿌듯함

 

 

 

 

 

 

SUSHIKISS

 

스시키스

 

연어색 비슷한 코랄 빛.. 뭐 그런건데

 

연어같아서 스시인걸까..?

 

 

 

 

 

 

 

 

 

 

↑ 실제 색상과 가장 유사

 

 

발랐을때 색상이 딱 저렇게 표현된다.

 

바르면 색이 옅어지고 이런게 아니고.

 

얼굴 톤에 따라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확 갈릴 것 같은 색상.

 

웜톤피부에 나름 잘어울리는 듯

 

 

 

 

암튼 여러차례 수차례 바르고 다녀본 결과

 

주변에서도 괜찮다고 해주고, 화사해보인다고 하니

 

나름 성공적인 맥 립스틱 컬러추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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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삼성 안지만 2군, 도박사이트? 어깨염증?

 

 

 

삼성 안지만 야구선수가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음과 동시에 삼성 2군으로 내려갔다.

 

물론 안지만 2군으로 내려간 이유가 어깨염증으로 인해.. 라고

먼저 발표됬지만 발표와 동시에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것이 나왔.....

 

 

 

 

일반적으로 딱 보면.. 누구나 아, 어깨염증보다는

도박사이트 개설 연루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갔겠구나가 믿음직하달까?

 

차라리 두번째 저 도박사이트 아니었다면 어깨염증으로 인해 내려갔다고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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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합정 메세나폴리스 숭례문 맛집으로 인정

 

 

 

합정 메세나폴리스 간만에 방문

미팅아닌 미팅 덕분에, 맛있는 점심까지!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 좀 전이라 그런지

한산하니, 여기저기 갈 곳 많았지만

 

워낙 심하게 더위를 타느라.. 가장 시원한 곳으로 가자!

해서 들어간 곳이 바로 합정 숭례문!

 

가게이름이 숭례문..!

 

그냥 고급스러워보이는 외관.. 은 아니고 문밖에서 봤을때

뭔가 고급진 느낌이다 싶었는데

 

깔끔한 내부가 마음에 쏙- 더군다나 시원한 에어컨까지 완전 만족

 

 

 

 

 

 

숭례문 들어오자마자, 고기를 먹을까 보리굴비정식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불판 때문에 더울까봐 그냥 보리굴비정식으로 2개 주문

 

합정 맛집이라도 검색하고 올걸 싶었지만 요즘 블로그 맛집 후기는 그렇게 막 믿을 수가 없어서

그냥 내입맛대로 찾아가자 주의 였는데

여기는 어떨지....

 

 

 

 

 

 

다음에 합정 메세나폴리스오게되면 그땐 숭례문 설화꽃등심으로 먹어야겠다는 굳은 다짐.

 

 

 

 

 

주문하고 한 5분뒤에 셋팅 시작

 

묵국? 같은 저것과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이 많이 뿌려져 있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또 3분정도 지나자 속속들이 나오는 메뉴!

숭례문 보리굴비 정식 한상차림 완성

 

 

 

 

보쌈, 김치, 해파리냉채, 겉절이?

 

 

 

그리고 불고기까지!

고기 먹고싶기도 했는데, 불고기 나와서 기분 좋음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서 먹었더니 식어버렸던..

식으니까 짠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 먹다가

젓가락이 잘 안갔던 불고기. 조금 아쉽다.

 

원채 싱겁게 먹는 스타일도 아닌데, 내 입맛에는 좀 많이 짜더라..

 

 

 

 

 

보리굴비에는 녹차물에 밥말아서 먹으라고!

이렇게 얼음 동동 띄운 녹차물과 함께 나온다.

 

 

 

 

 

보리굴비가 좀 짠데(계속 짜데ㅐ;;)

 

녹차물에 밥말아서 같이 먹으니까 짠맛이 덜해지고

쫄깃쫄깃하니 맛있음!!

 

 

 

 

 

 

 

 

 

숭례문 직원분께서 먹기좋게 잘라서 주심,

가운데 뼈도 발라주고...

 

 

 

 

 

 

합정 메세나폴리스 숭례문 보리굴비 정식만 먹어봤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식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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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파주 헤이리 :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지난 주, 하늘에서 구멍난 듯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날

 

퇴근하고 기분 전환 할겸 친구 태워서 분위기 좋은 파주 헤이리 카페 방문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 문을 연 가게도 별로 없었는데

정말 그냥 생각없이 들어간 곳에서 분위기 내고 왔다.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파주 헤이리 데이트 코스로도 딱 인듯.

근처에서 밥먹고 여기와서 분위기 좋게 커피 한잔-

 

 

딱 하나 빼고 모든게 완벽했던 시간.

 

 

 

 

 

 

헤이리에 있는 카페들은 전부 분위기가 좋아서,

취향에 따라 골라들어가기 좋다.

 

 

 

 

 

 

 

 

비오는 날이니까 빗소리들을 겸 창가에 앉아서

 

안어울리게 분위기 좀 내는 중

 

 

 

 

 

 

 

 

 

케익을 좋아하는 친구가 시킨 말차롤 케익.

 

케익은 어디서 사다가 파는 건지, 별로.

 

 

커피는 마실만 했지만 케익은 한입 먹고 안먹었던걸로 기억한다.

 

역시 이런건 그냥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는 듯

 

 

 

 

 

 

 

쨍쨍한 해는 없지만 비오니까 분위기는 좋다.

 

 

 

아, 그리고 차를 안가지고 갔다면 맥주마셔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호가든 두병에 팝콘 만사천원, 싼건가?

 

 

 

 

 

 

 

앉아있던 자리에 있던 마레1992 리플렛.

 

사실 처음 여기 들어갔을땐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만하고 들어간건데

 

알고보니 웨딩카페.

 

 

 

 

 

 

 

커플이 헤이리에서 데이트하다가 여기 오면 사진

많이 찍고 갈 것 같다.

 

 

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냥 우리처럼 핸드폰이랑 디카정도로 찍는건 무료일것 같은데

드레스 입고, 메이크업 받고 뭐 전문적으로 하는 건 따로 비용을 받을 것같은?

 

우리가 핸드폰 들고 사진찍겠다고 설칠때 맘껏찍으라고 조명도 다 켜주셨었던.. 친절한 사장님~

 

 

 

 

 

 

 

 

 

 

 

 

 

 

 

 

 

 

 

분위기 좋은 카페라서 분위기좀 낼까 했는데,

아이폰이 점점 화질이 별로이게 느껴지는건 왜때문이지..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끔 곳곳에 이렇게 공간이 분할되어있어서,

 

사진찍을때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나중에 날 좋을때 오면 저기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면 진짜 딱 좋겠다~

 

 

 

 

 

 

 

 

 

 

파주 헤이리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웨딩카페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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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트 콜드브루 가격, 맛, 후기

 

 

 

 

 

 

요즘 떠오르는 커피 트렌드? 콜드브루

회사에서 매일 아침 마시던 룩-을 취소하고 콜드브루 신청했다.

 

신청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없어서 못마실정도라지..?

 

길가다가 야구르트 아주머니께 콜드브루 달라고 하면

없다고.. 이미 다팔렸다고 하시고,

 

편의점에도 없다고 하니..

 

 

신청하면서도 우리 안가져다 주면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다행히도 어제부터 야구르트 콜드브루 배달 받아서 마시는 중

 

야구르트 콜드브루 가격은 2천원

 

 

 

 

처음 맛보는 커피의 신선함!

 

야구르트 콜드브루

콜드브루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나 특히 인기 많았던 커피이지만

요즘에는 급 성장하면서 트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바빈스키가 뭔가 했는데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

야구르트 콜드브루 이것도 찰스 바빈스키의 노하우 뭐 이런거 인듯

 

(바빈스키는 LA에서 가장 맛있는 콜드브루 커피 전문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말그대로 차가운 온도에서 차가운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오랜시간동안 추출해서 마시는 커피다.

 

평소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열을 가해 추출하지만

야구르트 콜드브루는 차가운 온도에서 만들어져 맛과 향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

 

 

 

 

하루 커피 전문점에서 쓰는 돈만 1만원돈인데

야구르트 콜드브루는 하루 2천원으로~!

 

한번에 다 마시지 않고 나눠서 아이스 커피로 마시면 딱!

 

 

야구르트 콜드브루 덕분에 돈 절약하는 기분

 

 

 

 

정확하게 기재되어있는 야구르트 콜드브루 로스팅일자

 

콜드브루는 갓 만들어낸 커피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라고 한다.

장시간 걸친 속성과정을 통해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텁텁한 맛까지 잡아줘서

정말 뭔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랄까?!

 

 

 

 

 

 

사무실에서 마실땐 이렇게 아이스 콜드브루로 마시기

아침에 야구르트 아주머니가 배달해주시면

바로 얼음넣고 마시기

 

 

출근해서 몽롱한 정신을 깨워준다.

 

맘같아선 그냥 자고 싶지만.. 정신차려야지..

 

 

 

 

 

 

 

맛은 정말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시럽안들어간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잘 마실 수 있을듯

 

아메리카노의 쓴맛과 텁텁함은 없다.

 

술술 넘어간다.

 

 

 

 

 

 

 

 

 

아 그리고 로스팅 일자 적힌 스티커를 주목하시길..

 

 

 

 

 

 

 

 

 

 

 

야구르트 콜드브루 배달해주시는 아주머니가 별거 아닌 이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쿠폰북을 주시면 여기에 띡띡띡 모아 붙이자.

 

 

 

 

 

 

 

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콜드브루 앰플 1개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은 8월까지, 열심히 마시고 앰플도 받아봐야지,

 

 

 

 

 

 

그냥 남들 다 먹길래 한번 먹어볼까 해서 주문한

야구르트 콜드브루

 

기대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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