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ost by JOSSE

청춘을 담아내는 라이언맥긴리 Ryan Mcginley 사진전

 

 

 

청춘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이언맥긴리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사진전에 방문해, 처음 본 라이언맥긴리의 작품은

보는 순간 작품에 빠지게 만들었던 듯.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은 독특한 스냅사진으로 볼프강틸먼즈 이후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작품에서 드러나는 젊음, 하지만 그속에 보여지는 어두운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사실 사진전을 여러번 보고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도슨트를 통해;)

 

인터넷에 뜬 라이언맥긴리의 소개를 보면 25세의 어린나이에 휘트니 미술관에서

젊은 예술가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고 한다.

 

맥긴리는 작품활동을 지속하면서 초기의 기록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여름,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며 다양한 미국 풍경들 속 이십대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야시카T4를 들고 밖으로 향하게 만든 그의 사진은

젊은 세대의 자유와 순수, 그리고 해방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부터 2014년 2월까지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전이 열렸었는데

이 당시 대림미술관의 초대 덕분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사진전이었는데

무료로 관람하고 한번더 방문해서 관람하였던 기억이..

 

다시 한번 더 사진전을 개최한다면.. 또 보고싶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라이언맥긴리 사진전은

자유롭게 작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었기에

전층의 사진을 관람 한 후 마음에 드는 몇컷을 찍어보았었다.

 

 

 

 

 

 

 

 

 

 

 

 

 

 

 

 

 

 

 

 

▲▼ 포스터로 구매해 액자로 만들려고 했으나

2~3년이 지난 지금도 돌돌 말린채 빛을 보지 못하고...

액자 맞추는 곳이 어디있는지 알아보기 부터.. 해야할 듯

 

 

 

 

 

 

 

 

 

 

 

 

 

 

 

 

 

 

<라이언맥긴리 사진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