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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보는 순간 내마음을 사로 잡았던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100주년 기념 찻잔치고는 여기저기 시판에 깔려서 흔하디 흔하지만 예쁘니까 참는다.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전기)

 

커피잔과 받침이 세트 구성으로 우아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때 딱이지만

사실 아직 우아하게 커피마시고 할 그럴게 없으니 일단 그냥 킵해두고 본다.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은 전기와 후기, 혹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는데

 

전기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도트무늬 때문이다.

 

꽃무늬 천지인 이 속에서 민트 컬러에 도트 패턴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핑크색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깔끔한 패키지 구성으로

신혼부부에게 결혼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포스팅을 하다보니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후기도 사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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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조카를 위한 한솔교육 '한솔어린이세계문화'

 

 

 

 

 

한솔교육에서 새로 출시한 한솔 어린이세계문화!

 

사실 아직 애가 없어서 조카를 위해 어떤 책을 사야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이 보는 책도 연령대가 나뉘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나의 고민은 더욱 더 깊어지고..

 

이럴땐 검색이 답.

 

 

검색해보니 한솔교육이 평이 좋았다.

 

한솔교육 사이트에 들어가니 뭘선택할까 고민하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만4세~초2까지 볼 수 있는

한솔어린이 세계문화 선택

 

 

 

 

 

 

한솔교육 '한솔어린이 세계문화는 세계문화와 관련된 13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기후와 인사, 환경 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제를 창작동화를

통해 아이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

 

아직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우리 조카에게

낯설 수 있는 외국인, 타국문화를 책을 통해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주제별로 문화 인류학자,

과학자의 철저한 검수까지 거쳤다고 하니..

 

 

문득, 내가 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솔교육에서 말하는 한솔 어린이 세계문화가 좋은 이유!

 

누리과정과 초등교육과정에 딱 맞춘 커리큘럼

재미있는 동화와 체계적인 권말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만드는 참신한 권 목록

전문가의 검수와 감각적인 일러스트

세계를 편견없이 바라보는 동화책

즐거움과 학습을 동시에 잡는 별책

 

 

 

 

 

나 어릴땐 이렇게 체계적인 한솔교육 같은 동화책은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요즘은 동화책 하나도 디테일하고 보다 정확하게 참 잘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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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좋아할만한 선물 추천

 

 

 

 

신혼부부 선물 겸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

머리쌓매고 고민하다가 와인을 좋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와인잔에 이니셜 각인을 새겨주기로 결정

 

물론 내가 직접 새기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의미있고 좋을 것 같았다.

 

 

와인잔 이니셜 각인 하는 업체에서 특별 이벤트로

나무 상자에도 원하는 문구 각인 서비스 해준다고 해서

 

 

"The first duty of Love is to Listen"

[사랑의 첫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신혼부부에게 딱 좋은 문구.

 

 

 

 

 

 

 

 

각인 와인잔 독일산으로 생각보다 좋은 것이라고 한다.

사실 와인잔이 어디것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너무 약해서 금방 깨져버릴것 같아서..

 

 

 

 

 

나무 상자안에 이니셜 각인 와인잔

평소에 디스플레이 해두기에도 보기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선물하는 내 마음에 쏙 든다.

 

 

 

 

 

 

 

 

 

 

선물 받는 신혼부부가 언니, 형부라서 둘의 취향은

누구보다 잘 아는 나니까, 내가 좋다 싶으면 그 부부도 좋아할 것이다.(내 생각)

 

아직까지 아까워서 깨먹을까봐 장식장에 두고

싼 와인잔에 마신다고 한다.

 

결혼기념일에는 여기다 마시길..

 

 

 

 

 

가격대는 10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대도 괜찮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 높아서

신혼부부선물로 이니셜각인 와인잔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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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아까운 디저트 플레이팅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얼마나 보기좋게

플레이팅 하느냐도 중요한 것임을 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되었다.

 

디저트 플레이팅 된 사진을 보면서 침이 절로 고이는..

그러나 먹기 아까워 계속 사진만 찍게될 것 같은..

 

그런 센스는 물론 먹기 아까워서 사진 백장으로 남겨둘 것 같은 디저트 플레이팅

 

 

손재주 있는 사람들을 금손이라 부른다,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디저트 플레이팅 금손을 만났다.

 

 

 

instagram id / cafe_de_moon

 

 

 

※ 모든 사진의 출처는 instagram, cafe_de_moon.

 

 

 

다양한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cafe_de_moon

 

 

단순한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이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사진들이 절로 스크랩을 하게 만든다.

 

 

 

 

 

 

 

 

 

 

 

집에서 디저트를 먹을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냥 이런 사진들 보면 집에서 한번쯤은 무슨 디저트, 음식으로든

한번씩은 꼭 따라해보게된다.

 

예쁘게 먹으면 뭔가 음식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별거아닌 그냥 딸기 타르트를 예쁜 접시에 담기만해도 보기 좋다.

 

 

 

 

 

 

 

 

 

팬케이크 별로 안좋아하지만, 디저트 플레이팅 된거 보면 먹고싶네.

 

 

 

 

 

 

 

 

 

 

 

 

 

커피에 먹으면 딱 좋은 디저트 스콘

 

 

 

 

 

 

 

 

 

 

 

 

 

 

 

 

레이스 접시가 좋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런 디저트 플레이팅 혹은 요리 플레이팅 사진을

많이 보다보면 나중에 음식을 할때, 손님 대접할때, 봤던게 있어서인지

디저트 플레이팅이 손쉽게 되는 것 같다.

 

 

 

 

 

 

 

 

 

 

 

 

 

 

 

 

 

모든 플레이팅의 완성은 역시 그릇인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접시는 역시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네.

 

 

 

 

 

 

 

 

 

화려한 그릇도 매력적이지만, 음식이 역시 잘 안보인다.

 

 

 

 

 

 

 

 

 

 

먹기 아까운 디저트 플레이팅 사진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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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백신 언제 맞아야될까?

 

 

 

만 12세 여학생들이 무료로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6월부터 실시하는 무료 자궁경부암백신이 국가 필수예방접종사업에 그동안 비급여로 처방되어 온 두가지 백신을 모두 포함하기로 최종 결정지었다.

 

무료로 자궁경부암백신 접종을 받을 수있는 대상은 만 12세 여학생이다. 다만 올해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만 12세가 되는 초등학교 6학년을 포함해 한살많은 중학교 1학년생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2003년 1월 1일생부터 2004년 12월 31일생까지 무료 접종 대상자이다.

 

 

 

 

자궁경부암은 성접촉감염에 의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주원인인 암으로,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 2분에 한명씩 이 암으로 죽고있는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다. 성생활을 영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자궁경부암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어 이 백신을 맞는 것을 추천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첫 성관계 나이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방문하여 아이에게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한다.

 

 

 

 

그렇다면 어린 여성에게만 혹은 첫경험이 없는 여성에게만 이 자궁경부암 백신이 효과있는 것일까?

동네 병원과 인터넷커뮤니티를 보면 자궁경부암백신이 4050대 여성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문의가 많다. 결론은 중년 여성도 자궁경부암백신이 일부 효과있고, 일정 연령에서는 2회접종과 3회접종이 차이가 없기 때문에 2회 접종만 해도 된다는 점이다. 자궁경부암백신을 2회접종과 관련, 기존 연구에따르면 6개월에 걸쳐 총 3회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개정된 자궁경부암백신 권고안에 따르면 4가 백신인 '가다실'과 2가 백신인 '서바릭스'모두 9세와 13세 사이에 2회 접종과 3회 접종이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규정했다.

 

 

 

 

성경험이 없는 어린아이일 수록 효과가 좋은것일까? 그럼 성경험이 있거나 바이러스 접촉확률이 높은 중년 여성에게서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효과가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다. 권고안에서는 4가 백신이 27세와 45세 사이, 2가 백신은 26세와 45세 사이의 연령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별 위험도에 대한 임상적 판단과 접종 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해 접종할 것을 권했다. 그럼에도 자궁경부암백신 최적 접종연령은 국내 성행태 연구와 면역원성 연구를 토대로 11~12세로 정했다. "자궁경부암백신 적정 접종연령은 가다실, 서바릭스 백신 모두 9세와 25세사이 성접촉이 있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한 3회 접종 연령기준 역시 제시했다. 4가 백신의 경우 9~26세여성, 2가 백신은 9~25세 여성이라고 한정 지었다.

 

이 자궁경부암백신은 임산부에게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권하지 않고 있다.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아야 된다는 여론이 일었을때 항간에는 이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염려도 많았지만 현재까지는 그 어떤 부작용에 대한 내용, 보도가 되지 않아 그냥 단순 루머라고 생각된다. 물론 주변에 백신주사를 맞은 사람들 말을 빌리면 부작용이나 이런것 보다는 근육주사처럼 주사를 맞은 부위가 뭉치거나 굉장히 아픈것.. 그리고 몸살기가 오는 것 외에는 없다고 한다.

 

 

 

내가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몸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챙길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비해 많은 인식의 변화가 찾아와 괜찮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젊은 여성이 부인과에 방문하는 것에대해 꺼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 하지만 사회적인식이 이렇다고 해서 본인의 건강을 챙기지 않는 것만큼 무식한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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