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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합정 술집 추천, 합정 안주가 맛있는 술집 교토

 

 



오랜만, 합정-




합정을 가면 항상 술집이 넘나 많은 곳, 이란 생각이었는데

이제 자주 가다보니 어디로 가면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가 있는지,

또 합정 갈때 마다 가는 카페도 생겼다.


이날은 합정을 그렇게 가도 술집은 안가던 나이지만 맥주 한잔 하기위해

합정 안주맛있는 술집으로 그렇게 추천을 받는다는 교토에 갔다.


술집의 웅성웅성, 시끌시끌이 싫어서 그냥 그랬는데, 막상 들어가니 생각보다 덜 시끄러웠다.


안주의 맛은 역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 만큼 괜찮았다.








고르고 고르다가 같이간 분의 추천으로

연어 사시미와 시원한 병맥주!




우리동네 이자카야에 비해 양은 적은 듯


맛은 좋았으나,

연어 껍질 보통 다 제대로 벗겨있지 않나 싶은데

여기 연어는 연어 껍질이 막 벗겨지다만 느낌이랄까..






연어 한접시를 홀랑 비우고 나서

뭔가 아쉬움에 유린기 하나 더 추가


여기 사람 많고 위치도 좋고 이런거 따져봤을때 가격이 많이 비싼 것 같지도 않다.





유린기도 맛났었음!






개인적으로 연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합정 술집 교토에서는 연어보다 다른 유린기가 더 맛난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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