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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서리나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오늘 갑자기 서리나? 라는 여자분이 엄청난 이슈다.

 

 

 

 

 

아항, 이슈 될만도 하다.

 

 

https://www.instagram.com/hello__rina/

 

그냥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저렇게 몸매가 예쁠 수 있나 싶어서

서리나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인스타그램에서 본 서리나의 일상.

 

역시나 예쁘다.. 부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열번을 다시 태어나도 안된다는

옆에 앉은 친구덕에 그냥.. 사진만 본다.

 

 

 

 

 

사실 일반적으로 보디빌더? 대회 보면 까맣게 하고 나오는게 대부분.

좀더 근육을 표현하기 위함이랄까?

 

근데 서리나 이분은 오히려 본인 피부를 그대로 표현해서

더욱 눈에 띄었다.

 

원래 이 대회 규정상 까맣게 해야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다..

 

 

 

 

서리나 무쌍의 매력.

 

 

 

 

 

 

 

나이가 몇인지느 모르겠지만

일단 엄청 동안이긴할것 같기도..

 

무쌍의 매력이 이거인듯.

쌍커풀 없으면 되려 어려보이는..!!

 

 

 

 

 

 

 

 

 

우리동네 띠아모같은데 당연히 아니겠지.

 

 

 

 

 

나는 서른이 됨과 동시에 다이어트와 얼굴을 포기했는데...

 

역시 서리나의 비결은 운동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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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피크닉 돗자리, 예쁜돗자리로 페스티발 즐기기

 

 

 

 

 

친구 덕분에 피크닉 돗자리 저렴하게 구매!

 

평소에 피크닉 갈 일 전혀 없었는데, 예쁜돗자리 때문에라도

굳이 시간내서 페스티발을 가거나, 근처 공원으로 피크닉간다.

 

정말 이렇게라도 안하면 분갈이용 매트로만 쓰일뻔했는데..

 

 

 

 

친구는 파란색, 나는 빨간색.

 

 

불과 3,4년 전만 해도 매년 락페스티발, 재즈페스티발 다녔었는데.

이제는 뭐 애초에 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

 

 

 

 

 

 

작년 서재페때 피크닉 돗자리 보고 어디서 샀냐고 묻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만큼 넘나 예쁟

피크닉 돗자리 재질도 튼튼해서 몇년을 써도 거뜬할 것 같다.

 

그냥 은박지 돗자리는 일이년 사용하면 비닐 벗겨지는데..

 

 

 

 

봄, 혹은 봄에서 여름 사이 호수공원에 샌드위치 하나 사가져가서

피크닉 돗자리깔고 누워있기.

 

피크닉 돗자리 예쁘고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무거움.

 

작게 돌돌말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는 좋으나

가방이 무거워짐.

 

땡땡이 돗자리 두개 사고,

인심좋은 사장님이 프린팅이 잘못됐다고 만원만

내고 가져가라고 했던 스트라이프 돗자리까지.

 

 

피크닉 돗자리 보니까 바람쐬러 어디든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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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만에 미용실 나드으리
몇해전만해도 미용실 가는게 유일 낙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엉덩이 좀이 쑤시고 세상제일 귀찮음

결국 벼르다 벼르다 오긴왔으나...


엉덩이 아프다 역시



계속 앉아있으니 다리 부어서 발등살 터지려하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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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Daily, 고추모종심기

 

 

 

 

요즘 내가 하루를 보내는 방법.

 

 

 

 

꽃집.

 

매번 직접 꽃시장가서 사곤 했는데,

이제 주말에 시장가는것도 너무 힘들다

 

언제나 늘 그렇듯 엄마는 노란꽃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꽃들

 

 

 

 

 

 

 

한달 전쯤인가. 엄마친구에게 얻어 온 고추모종

 

집에서 야심차게 키워보겠다면서 큰 화분도 사오고..

 

벌써 고추가 열렸다.

 

맛은 엄마가 보겠지...

 

 

 

 

 

집에 있는 흙도 모자라 부리나케 마트 가서 흙도 다시 사오고..

 

이거 하나하길 혼자서 힘들었던 기억이..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고.....

 

엄마는 고추 심으라고 하고 태안으로 여행을 갔지..

 

 

 

 

 

 

 

 

다 심고 나서 귀엽게 막대기로 고정도 딱-

 

비록 방울토마토 키우기는 실패했지만

 

고추는 성공했다.

 

 

 

 

그리고 또 다른.. 가구도 바꾸고, 방청소도 새로 싹 하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벽지뜯어지고;)

 

 

뭐든 하나에 꽂히면 잔뜩 사다들이는 습관 좋다.

 

모아놓고 보면 뿌듯.

 

 

새거인 채로 포장도 뜯지 않았던 헤어악세사리 정리

 

좋아하고, 자주 하는 헤어악세사리들만 남겨둔 채

 

언니, 친구들에게 선물

 

 

간간히 만들었던 웨딩소품, 헤어악세사리는 곧 결혼 예정인 최**에게로

 

 

 

 

 

 

 

선물받은 캔들워머

 

잠들기 전에 창문 열어놓고,

 

 

기분좋은 하루 마무리는 역시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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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인테리어소품 DIY, 공병 재활용, 예쁜 화병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DIY!! 공병 재활용하기, 참 쉽다.

집에 노끈, 리본 만 있다면..

 

한창 꽃놀이 하기 좋아해서 언제나 늘 집에 노끈, 리본, 레이스 리본 등등이 넘쳐나기에..

(집에 없으시다면 문방구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것이 리본임)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혹은 사먹고 남은 빈병으로 집에서 화병을 만들어봤다.

 

시중에 파는 인테리어 소품은 제 값주고 사기엔 터무니없이 비싸다.

요즘 셀프 인테리어니 뭐니 인기에 힘입은 결과일까나....

 

 

화병 돈주고 사기 아까우니까.. 쓸데없는데 절약정신이 투철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공병재활용 해서 예쁜 화병 만들어 놓고 보면 참으로 뿌듯하다..

 

 

 

 

1. 인테리어소품 DIY 공병재활용, 레이스 끈을 이용한 화병 만들기

 

재료

넓은 레이스 리본 / 글루건 / 가위

 

간단한 재료인 만큼 방법도 엄청 간단하다.

한줄로 쓸 수 있을 만큼

 

리본을 병 둘레만큼 잘라 글루건으로 붙이면 끝.

 

 

 

 

 

 

참 간단하지만, 이게 이렇게 두고 보면 참 예쁘게 연출된다.

빈티지한 것 같기도하고..

 

 

 

 

 

2. 인테리어소품 DIY: 공병 재활용, 노끈을 이용한 병감기

 

재료

노끈 / 가위 / 글루건

 

이걸 노끈이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드라이플라워할때도 자주 등장하는 이것, 단돈 몇천원만 있으면

집에 있는 모든 병을 감고도 남는다.

 

병을 감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글루건으로 한번 붙여서 고정해주고

돌돌돌 감는다.

 

감는 중간중간 글루건으로 한번씩 고정해주면 튼튼하게 감기니 참고.

 

끝지점까지 감기가 다 되면 또 글루건으로 마감!

 

 

 

 

 

감을때 손에 불나는 느낌도 들긴하지만

레이스 리본보다 이것이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

 

 

 

 

 

 

테이블위에 올려두고, 잘 말려둔 드라이플라워를 꽂아두니 더욱 예쁘다.

 

 

공병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그냥 가지고 있기엔 쓰레기인 이것

 

잘만 활용하면 꽤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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