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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2015. 제주도 여행 기록

 

매년 한번씩은 꼭 가는 제주도.

작년 제주도 여행, 지금에야 기록 중

 

뭐, 주변 사람은 다 알듯이 내가 여행 가는 곳은 늘 언제나 비 소식.

이때도 역시나 태풍.

운이 좋은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돌아오는 날 항상 맑음.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유명하다는 봄날 카페 방문.

사람이 몹시 매우 많아 들어가기는 포기하고....

 

 

 

 

 

 

 

 

 

 

 

돌아선 곳은 까멜리아힐

제주도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방문.

날이 더워 진짜 땀구멍이 모두 열린 날이었지만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 우리는 모든 열정을 정말 하얗게 태웠다.

 

 

 

 

 

 

제주도에 왔으니 회를 시켜야 하는데, 회보다는 스시, 회덮밥이 땡겼어서...

물회도 시켰는데, 전부 밥 메뉴.. 주문받으시면서 놀라더라니, 이유가 있던.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호텔마레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서 3박4일 내리 지냄

깨끗한 시설이 마음을 사로잡았고

우리는 삼겹살로 이곳 공기를 더렵혔다.

 

 

 

 

 

 

인심좋은 사장님(지금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아니었을수도..)의 선물

클라우드 맥주

 

 

 

 

세화리맛집.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여기도 의도치않게 맛집이라.. 사람이 몹시 매우 많았고

밥먹고있는데 옆에 서서 기다리는 분들 덕분에 밥이 코로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먹음..;

 

 

 

 

 

 

 

 

 

 

 

 

 

 

 

 

 

 

태풍으로인해.. 우도 방문 실패 후

그 씁쓸함을 드라마 영화로 달래는 중

술못마시는 우리는 모스카토로 다가...

 

 

 

 

 

 

 

 

 

 

 

 

 

 

 

 

 

갑각류 알러지 있지만, 친구를 위해 먹음.

맛은 걍 그랬음

성산일출봉 맛집이랬는데.. 아닌듯.

나만 별로인가.

 

 

 

 

 

 

 

 

 

 

 

 

 

 

 

 

 

 

 

 

 

 

 

 

 

 

 

 

 

정말. 육지로 다시 돌아오기 싫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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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14K반지, 여자친구 생일선물 루씨바이제이

 

 

 

 

가을,

심플하게 셔츠에 가디건 딱 걸치고

반짝이는 주얼리 해주면, 그만한 스타일링도 없는듯....하지만

 

평소에 14K반지, 목걸이 뭐 이런거 안하고 다니는 나로서는 도무지..

 

매년 생일선물로 생각지 못한 예쁜 14K반지, 목걸이를 받는다.

(알러지 때문에 금,은 밖에 못하는..)

 

여자친구 생일선물?! 14K반지 이만한게 없다..

(여자에게 받은 선물이라는 점만 빼면)

모든게 완벽한 여자친구 생일선물.

 

남자분이라면 여자친구 생일선물 고민할 필요없이

가격대비 감동은 몇배가 되는 14K반지 선물이 어떨까 싶다.

 

 

 

 

14K반지

 

 

사각프레임의 독특한 14K반지

보는 사람들마다 모양이 이렇게 생긴 반지도 있구나..훗

 

이때부터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줬다고 자랑시작

 

 

 

 

루씨바이제이14K반지, 여자친구 생일선물

 

 

평소에 화려한 주얼리는 안하는 편이라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은 살릴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의  14K반지

 

여자친구가 나같이 깔끔하고 화려한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렇지만 뭔가 남들과 다른 디자인을 좋아한다면..(어려운 여자친구를 만나고 계시는 겁니다)

이런 디자인의 반지 생일선물로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천해본다.

 

 

 

14K반지여자친구 생일선물

 

 

직접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손이 반지를 망침)

루씨바이제이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캡쳐를 했는데

이미지 도용이라면 바로 삭제할 의향있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선물14K반지

 

 

14K반지

 

한쪽면에 큐빅이 줄줄이 박혀있어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핑크골드가 그 몫을 더하는 듯.

 

 

 

 

여자친구 선물14K반지

 

 

 

 

사각형 모양의 14K반지

깔끔하지만 유니크하다.

 

 

 

 

요즘엔 가을이기도 하고 그래서

셔츠를 자주 입는데, 목이 허전하다.

 

루씨바이제이에 내 스타일 목걸이가 있네?

 

 

 

 

14K목걸이여자 선물추천

 

14K목걸이여자친구 선물

 

 

 

루씨바이제이, 친구가 선물해준 반지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내 스타일이 많다.

 

귀걸이, 금 귀걸이를 해도 염증이 생기는 특이한 귀 덕분에

귀걸이 잘 못하는데.... 귀걸이들도 예쁘고, 목걸이도 예쁘고

반지는 말할 것도 없고..

 

여자친구가 만족할만한 생일선물로 이런거 해주면 좋을 듯.

 

http://www.lucybyj.co.kr/shop/main/index.php

 

 

루씨바이제이루씨바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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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정식요리 [돈돈] 일산 웨돔 맛집 인정

 

 

 

일산가정식요리를 먹어본 적은 처음인듯.

그냥 간소하게 차려진 밥상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일산 웨돔 맛집으로 인정하고 싶어졌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10~20분 웨이팅은 기본!

 

암튼 간소한 밥상차림 치고 가격대는 1만원 이상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백반은 기본 6천원부터 시작인데..

 

암튼 그래도 엄청 맛나게 먹었으니까..

 

 

 

육식을 즐기는 나로서는 사먹는 밥은 꼭 고기를 먹어야한다.

물론 이번에도 고기.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돼지고기.. 부타 어쩌고인가..

 

 

치킨가라아게를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도 역시 치킨...

 

 

 

 

 

 

 

 

일본사람들은 소식하나..

양이 적어서 추가로 시킨 연어 사시미

 

싱싱하다.

 

 

 

맛은 일산 웨돔 맛집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괜찮은 맛

내관도 깔끔... 하지만 좁아서 답답함

좁은데, 손님이 많아서 인지 뭔가 알바생도 많고 안이 되게 복작복작함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느긋이 먹기 불편함

그치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먹으러오는 사람이 많음.

 

맛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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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담아내는 라이언맥긴리 Ryan Mcginley 사진전

 

 

 

청춘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이언맥긴리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사진전에 방문해, 처음 본 라이언맥긴리의 작품은

보는 순간 작품에 빠지게 만들었던 듯.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은 독특한 스냅사진으로 볼프강틸먼즈 이후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작품에서 드러나는 젊음, 하지만 그속에 보여지는 어두운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사실 사진전을 여러번 보고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도슨트를 통해;)

 

인터넷에 뜬 라이언맥긴리의 소개를 보면 25세의 어린나이에 휘트니 미술관에서

젊은 예술가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고 한다.

 

맥긴리는 작품활동을 지속하면서 초기의 기록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여름,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며 다양한 미국 풍경들 속 이십대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야시카T4를 들고 밖으로 향하게 만든 그의 사진은

젊은 세대의 자유와 순수, 그리고 해방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부터 2014년 2월까지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전이 열렸었는데

이 당시 대림미술관의 초대 덕분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사진전이었는데

무료로 관람하고 한번더 방문해서 관람하였던 기억이..

 

다시 한번 더 사진전을 개최한다면.. 또 보고싶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던 라이언맥긴리 사진전은

자유롭게 작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었기에

전층의 사진을 관람 한 후 마음에 드는 몇컷을 찍어보았었다.

 

 

 

 

 

 

 

 

 

 

 

 

 

 

 

 

 

 

 

 

▲▼ 포스터로 구매해 액자로 만들려고 했으나

2~3년이 지난 지금도 돌돌 말린채 빛을 보지 못하고...

액자 맞추는 곳이 어디있는지 알아보기 부터.. 해야할 듯

 

 

 

 

 

 

 

 

 

 

 

 

 

 

 

 

 

 

<라이언맥긴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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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꽃만 사놓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마구잡이로 말려진 드라이플라워

 

엄마가 항아리에 마구잡이로 쑤셔넣어 보관중이길래;;

 

간만에 이것저것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재료 꺼내어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준비 완료

 

 

 

뭐 꽃을 전문적으로 만들지 못하니까,

드라이플라워 소품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상해놓고,

 

조금씩 엮어서 묶기만 하면 심플하지만

예쁜 드라이플라워 셀프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끝.

 

 

 

 

 

실제로는 꽃이 너무 말라서, 색감이 우중충한데.,

사진에 효과를 주니 확- 살아난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너도나도 달라고...;

실제로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드라이플라워 재료는 골든볼 / 미스티블루 / 유칼립투스

 

골든볼과 미스티블루는 건조화로 굳이 드라이플라워 스킬이 없어도

걍 뒤집어 놓기만하면 알아서 잘 말라준다.

 

 

유칼립투스는 말리면서 풍기는 특유의 향이 좋다.

 

특히 별거아닌 이파리들이 드라이플라워 혹은 꽃다발을 만들때 예뿜이 그득그득.

 

 

 

 

 

 

 

다음은 자나장미 드라이플라워로 만든 셀프인테리어소품! 드라이플라워

 

 

 

 

자나장미는 꽃송이가 소담하니, 예뻐서 여자들에게...는 뭐든 꽃이 인기많지만

최근 더더더 인기많은 꽃!

 

 

이번에는 자나장미 / 미스티블루 / 스타티스

 

 

 

 

화병은 모던하우스에서 세일해서 이천원인가 정도 주고 샀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꽃을 굳이 꽂아두지 않아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는...

 

 

 

 

남은 드라이플라워로 집에 굴러다니는 병에 화분처럼 만들어본...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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