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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파주 헤이리 :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지난 주, 하늘에서 구멍난 듯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날

 

퇴근하고 기분 전환 할겸 친구 태워서 분위기 좋은 파주 헤이리 카페 방문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 문을 연 가게도 별로 없었는데

정말 그냥 생각없이 들어간 곳에서 분위기 내고 왔다.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파주 헤이리 데이트 코스로도 딱 인듯.

근처에서 밥먹고 여기와서 분위기 좋게 커피 한잔-

 

 

딱 하나 빼고 모든게 완벽했던 시간.

 

 

 

 

 

 

헤이리에 있는 카페들은 전부 분위기가 좋아서,

취향에 따라 골라들어가기 좋다.

 

 

 

 

 

 

 

 

비오는 날이니까 빗소리들을 겸 창가에 앉아서

 

안어울리게 분위기 좀 내는 중

 

 

 

 

 

 

 

 

 

케익을 좋아하는 친구가 시킨 말차롤 케익.

 

케익은 어디서 사다가 파는 건지, 별로.

 

 

커피는 마실만 했지만 케익은 한입 먹고 안먹었던걸로 기억한다.

 

역시 이런건 그냥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는 듯

 

 

 

 

 

 

 

쨍쨍한 해는 없지만 비오니까 분위기는 좋다.

 

 

 

아, 그리고 차를 안가지고 갔다면 맥주마셔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호가든 두병에 팝콘 만사천원, 싼건가?

 

 

 

 

 

 

 

앉아있던 자리에 있던 마레1992 리플렛.

 

사실 처음 여기 들어갔을땐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만하고 들어간건데

 

알고보니 웨딩카페.

 

 

 

 

 

 

 

커플이 헤이리에서 데이트하다가 여기 오면 사진

많이 찍고 갈 것 같다.

 

 

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냥 우리처럼 핸드폰이랑 디카정도로 찍는건 무료일것 같은데

드레스 입고, 메이크업 받고 뭐 전문적으로 하는 건 따로 비용을 받을 것같은?

 

우리가 핸드폰 들고 사진찍겠다고 설칠때 맘껏찍으라고 조명도 다 켜주셨었던.. 친절한 사장님~

 

 

 

 

 

 

 

 

 

 

 

 

 

 

 

 

 

 

 

분위기 좋은 카페라서 분위기좀 낼까 했는데,

아이폰이 점점 화질이 별로이게 느껴지는건 왜때문이지..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끔 곳곳에 이렇게 공간이 분할되어있어서,

 

사진찍을때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나중에 날 좋을때 오면 저기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면 진짜 딱 좋겠다~

 

 

 

 

 

 

 

 

 

 

파주 헤이리 분위기 좋은 카페

마레1992

 

웨딩카페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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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헤이리 데이트코스, 브런치카페 인스퀘어

 

 

 

 

 

서울 외곽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파주 헤이리

파주 헤이리 근처에 아울렛도 있고 영어마을도 있어 주말에

시간내어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파주 헤이리는 예술가 마을이라 불리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여심을 사로 잡는 예쁜 카페와 맛집이 그 인기를 더한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콧바람 쐬고 싶은 날

친구와 주말 종종 방문하는 헤이리 브런치카페 '인스퀘어'이다.

 

외관이나 이런 사진은 핸드폰에 따로 사진이 없어...

조만간 간다면 찍어서 다시 올리는 걸로;)

 

 

 

 

 

 

파주 헤이리 브런치카페에 왔으니 브런치세트를 시켜두고

경건하게 앉아 기다린다.

 

물론 여자 둘이 왔으니 주변에서는 온통 찰칵찰칵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샐러드와 함께 식전빵.

 

 

 

 

 

플레이팅이 매우 싱그럽다.

 

연두연두하다.

 

맛도 연두색맛이다.

 

건강해지는 맛 같은 맛이다.

 

 

 

 

 

 

 

접시가 원래 이런 접시일까 고민하다가

고민에 그쳤다 원래 이런 접시인걸로.

 

 

 

 

 

 

치킨이 듬뿍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미트볼 라쟈냐 파스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즈 듬뿍

 

 

 

 

 

 

 

 

 

 

요괴 비주얼.

 

 

 

 

 

 

요괴 비주얼이든 뭐든 이때도 난 역시 쉴새없이 먹었다.

사람은 역시 먹기 위해 돈벌고, 돈벌기 위해 일한다.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과 음료의 맛 평균이다. (아!!!인스퀘어 티라미스는 맛있기로 유명)

 

분위기는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다. 데이트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좋을 듯하다.

 

가격대는 다른 곳과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다.

 

음료 7.0~ / 파스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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