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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마케팅회사의 영화포스터 패러디

 

 

 

 

 

 

 

도브투래빗이라는 마케팅 회사의 영화포스터 패러디 사보

 

 

센스있다.

 

 

사람들(광고주)에게 친근한 영화 포스터들을 패러디 함으로써

자진들의 회사(브랜드)를 친숙하게 자연스럽게 어필한다.

 

도브투래빗, 나 역시 처음 듣는 회사이지만 재밌네

 

 

 

 

 

 

 

센스, 위트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회사같은 느낌이 팍팍든다

사진 아니 포스터 속 인물들 모두가 마케팅 회사의 직원.

 

강요에 의한 촬영이 아니라 동참하는 분위기라 더욱 느낌이 좋다.

 

 

 

 

 

 

 

 

 

 

 

 

 

 

 

 

 

"어젯밤, 제안서를 정말 완벽하게 끝냈는데... 그개... 꿈이었어요."

<디지털마케팅본부 C대리>

 

"완벽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고 ctrl+s를 눌렀는데... 컴퓨터가 멈췄어요

<크리에이티브본부 T사원>

 

퇴근 30분 전, 오랜만에 칼퇴 준비 중인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요.. 광고주에요

<디지털영상본부 K팀장>

 

 

 

 

 

 

 

 

 

칼퇴는 없다 "버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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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알아두면 좋을 2016 모바일 트랜드 용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혹은 꼭! 기억해야 할 2016 모바일 트랜드 용어

 

 

 

 

모바일트랜드

 

 

 

 

 

 

 

 

 

 

 

온디맨드

 

 

 

 

2016모바일 트랜드. 온디맨드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즉시 대응하는 서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등장.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시 해결해주는 새로운 정보산업체제를 말한다.

 

온디맨드는 말그대로 수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택시를 들 수 있다.

 

 

 

 

 

 

 

 

 

 

 

 

공유경제

 

 

 

 

 

 

2016 모바일 트랜드. 공유경제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카 쉐어링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버화

 

 

 

 

2016 모바일 트랜드. 우버화

 

'우버화'란 모바일앱을 통해 택시를 중계하는 서비스업체 '우버'에서 비롯된 신조어로

중개자 없이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특정한 재화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을 의미

 

고객의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컨시어지 경제가 휴대폰을 기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고객과 근처에 있는 서비스 제공자를 연결시켜주어 모든것에서 우버와 같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에서 모바일 트랜드 용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빨래를 대신해주는 와시오, 요리를 대신해주는 스프릭, 스푼로켓,

우체국 볼일을 대신해주는 십 등의 앱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실시간 스트리밍

 

 

 

 

2016 모바일 트랜드. 실시간 스트리밍 SNS

 

전세계 어디서나 장소 상관없이 핸드폰만 있다면

일반인들도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컨텐츠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리스티클콘텐츠

 

 

 

2016 모바일트랜드. 리스티클 콘텐츠

 

리스티클[Listicle]은 리스트[List]와 기사[Article]의 합성어 이다.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리스티클(리스트형 기사)이 양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스티클 콘텐츠가 각광받는 이유는

간결요약/흥미유발/유용한정보/궁금증유발/공유

이 다섯가지이다.

 

뉴스인듯 뉴스아닌 뉴스같은 컨텐츠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흥미로운,

그리고 정보까지 담긴 컨텐츠야말로

진정한 리스티클 콘텐츠라 할 수 있겠다. 

 

 

 

 

 

 

 

 

 

 

 

bats

 

 

 

 

2016 모바일 트랜드. BATS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소후 등 대륙의

4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가리키는 약어.

 

현재 국내에서 벤치마킹해야할 대상으로

떠오를 만큼 IT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상이다.

 

 

 

 

 

 

 

 

 

 

간편결제

 

 

 

 

2016 모바일 트랜드. 간편결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결제

모바일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이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비밀번호 혹은 지문 등 만을 입력하여 결제되는 서비스.

 

대표적인 예로 삼성페이가 있다.

 

 

 

 

 

 

 

 

 

 

생체인식

 

 

 

 

2016 모바일 트랜드. 생체인식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생체인식.

이제 주변을 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핸드폰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 생체정보를 통한 인증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때 지문인식을 통해

결제하는 것 역시 생체인식 서비스 중 하나.

 

 

 

 

 

 

 

 

 

 

인터넷 전문은행

 

 

 

 

2016 모바일트랜드. 인터넷 전문은행

 

2016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탄생할 전망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주요 영업 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으로

가격 경쟁력, 접근성, 비용절감 등이 장점이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이미 다양한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가 참여한 인터넷전문은행이 성장하고 있다.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은 1995년 미국에서 설립된 SFNB다.

 

 

 

 

 

 

 

 

 

 

이머징디바이스

 

 

 

 

2016 모바일 트랜드. 이머징 디바이스

 

ICT산업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등 이미 대중화된 디바이스 이외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와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스마트카)디바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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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그들만의 드링크웨어 마케팅 '텀블러가 뭐길래'

 

 

 

 

스타벅스가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머그와 텀블로 25종을 출시했다.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새'가 주제라고 한다. 모르겠다. 사랑에 빠진 새가 어떻게 아름다운지는..

하지만 스타벅스의 이런 말장난 같은 마케팅에도 사람들은 혹하고 넘어간다. 왜일까? 아마 이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되겠지?

 

 

 

친한 친구 역시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드링크웨어(마실 것과 관련된 물품)제품들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집에 가면 찬장에 줄서있는 컵과 텀블러, 머들러 까지. 매년 다이어리를 사기위해 돈들여가며 굳이 커피를 사마시고 또 한정판 드링크웨어를 사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기까지.. 사실 이런것에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아직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다. 하지만 이것이 잘된 스타벅스 드링크웨어 마케팅의 예라는 사실! 스타벅스 로고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또 이것을 구매해 자신의 블로그, SNS에 올림으로써 스타벅스는 돈들이지 않고 홍보를 하게 되는 것, 이뿐인가? 어느 제품은 새로운 신제품을 몇잔 구매해야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니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사람들은 희소성에 열광한다.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같이 몇개 제작되지 않은 것을 내가 가지게 되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 마케팅은 사람들의 욕구를 정확히 겨냥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 마케팅을 따라 많은 커피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드링크웨어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스타벅스를 따라 잡기엔 역부족. 스타벅스 드링크웨어 제품에는 텀블러, 머그, 컵뚜껑, 텀블러 케이스 심지어 빨때까지 다양한 악세서리가 있다. 이 중 텀블러와 머그잔은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나오는 디자인부터 국가별, 지역별, 시즌별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남자친구의 누나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선물로 준..

Osaka 텀블러를 보며 도대체 이걸 왜 일본까지 가서 사왔지?!

또 친구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선물로 준 벚꽃무늬 텀블러도 생각나면서 왜? 왜? 도대체 왜?

 

답은 '일본에서만 파는 텀블러'란다. 때문에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어서 선물로 가치가 있던 것.

 

 

국내에서는 남산타워 등의 서울 풍경이 그려진 머그와 텀블러가 한정판으로 출시 되었었고, 제주도에서는 제주도 스타벅스에만 파는 머그잔도 있다.

*갑자기 생각 난 것인데, 일본에서 파는 그 벚꽃무늬 텀블러는 언니가 은행에 버리고 왔다.  왜그럴 까 우리언니는 증말.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던 텀블러였는데.. 갑자기 아깝고 다시 구할 수 있었으면 싶고 그렇네.. 이런 마음이 바로 희소성때문인건가..

 

 

 

 

 

아무튼 스타벅스는 이렇게 나라, 지역, 혹은 시즌이슈를 구분지어 거기에 맞는 드링크웨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시즌이슈를 겨냥해 나온 제품들은 대량 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 희소성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것들에 사람들은 더욱 열광하나 보다.

 

스타벅스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은 이미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유명하다. 한번쯤 수업, 과제를 통해 접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대학시절 스타벅스의 체험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책도읽고, 하기 싫은 과제도 했었으니 말이다.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체험마케팅은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광고에 큰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그 비용을 매장이나 사람에게 투자한다. 그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 실제로 스타벅스에 대한 광고를 접한이는 없을 것이다. 나 역시 특별한 광고를 통해 접해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곳을 찾아 매장을 개설하고, 매장 자체를 브랜드 광고판 처럼 노출하여 입소문을 내는 홍보전략이라 할수 있다. 실제로 사라들은 스타벅스에 앉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하고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제품의 맛을 평가하는 글을 올려 대신 입소문을 내준다.

 

 

 

 

 

체험뿐 아니라 현지화전략 역시 유명하다.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다르게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빵, 케이크 등의 베이커리 제품 역시 나라에 따라 다르게 판매된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 스타벅스는 중추절 기간에는 전통과자를 판매하고 있고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대형 사이즈인 벤티 사이즈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국내 인사동의 스타벅스는 다른 지역과 달리 스타벅스 글씨체가 한글로 되어있다.  인사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꼭 들리는 필수 관광코스로 외국 브랜드이지만 국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한글로 간판을 교체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마케팅, 체험마케팅, 현지화 전략 한번쯤은 꼭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스타벅스 외에 다른 브랜드 역시도 다양한 마케팅을 했지만 국내 대표적인 사례로 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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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트렌드

Plan Z : 가성비

그리고 노브랜드

 

 

 

 

 

 

마케터, 광고쟁이들이라면 항상 매년 초, 혹은 연말에

중점을 두고 유심히 지켜보는 것

 

바로 올해, 다음 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트렌드는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창 SNS를 뜨겁게 달군 올해의 2016 트렌드컬러 로즈쿼츠, 세레니티가 있다.

 

글쎼... 컬러 하나가 뭐라고...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컬러 하나지만 이 컬러를 가지고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것이 트렌드를 통한 마케팅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올해의 트렌드 컬러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몰랐다면 트렌드 컬러가 적용된 것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놉-

 

 

 

 

마케터들은 먼저 올해의 트렌드는 이거다~~~ 라고 소비자들에게 전파한다.

 

"너가 진정한 트렌드세터라면 당연히 이 컬러의

아이템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니?!"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바로 SNS를 통해서 말이다.

10명 중 10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 SNS만큼 빠른 소통창구는 없다.

 

 

 

 

 

 

 

이렇게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여

트렌드컬러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소비심리,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통해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올해 트렌드

가치없는 소비는 없다!

트렌드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는 것은 진정한 트렌드 세터라 할 수 없다!

가성비를 따져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스마트 컨슈머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성비가 바로 올해의 소비트렌드이다.

소비트렌드 설명하나 하기를 참 말을 많이 했다.

 

 

 

 

 

경제의 저조한 성장

취업난

고용불안 양극화

이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들어 낸것이  2016 소비트렌드 Plan Z 다.

 

참으로 우울하지만 사실.

 

 

 

 

 

 

 

그렇다면 왜 A도 아니고 Z냐고?

 

말그대로 최후의 보루다

 

안 좋은 의미에서의 보루가 아닌 최악의 상황에서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소비

이것이 바로 플랜Z다

 

 

여기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아껴서 잘살자!가 아닌

저렴한 금액대비 높은 만족도이다.

 

 

 

 

 

이런 2016 소비트렌드를 따라 많은 기업에서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니, 이미 출시?했다

 

신세계 계열 이마트를 예로 보면

No Brand : 노브랜드

브랜드명을 없애고 포장을 단순화하여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가치소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제품이라 이름값하네.."라고 종종 이름 좀 알려진 제품을

구매하면서 사실 이게 이정도 가격까지는 아닌데..뭐 그런거 있지 않나!

 

그런 우리의 심리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긁어준 노브랜드라 생각된다.

 

 

매년 나오는 소비트렌드는 경제시장의 상황에 따라 결정짓는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본다. 역시 안좋은 이유로 2016소비트렌드가 결정지어졌지만

 

내년엔 좋은 이유로 더 좋은 소비트렌드가 결정지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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