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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2016 모바일 트랜드 용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혹은 꼭! 기억해야 할 2016 모바일 트랜드 용어

 

 

 

 

모바일트랜드

 

 

 

 

 

 

 

 

 

 

 

온디맨드

 

 

 

 

2016모바일 트랜드. 온디맨드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즉시 대응하는 서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등장.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시 해결해주는 새로운 정보산업체제를 말한다.

 

온디맨드는 말그대로 수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택시를 들 수 있다.

 

 

 

 

 

 

 

 

 

 

 

 

공유경제

 

 

 

 

 

 

2016 모바일 트랜드. 공유경제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카 쉐어링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버화

 

 

 

 

2016 모바일 트랜드. 우버화

 

'우버화'란 모바일앱을 통해 택시를 중계하는 서비스업체 '우버'에서 비롯된 신조어로

중개자 없이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특정한 재화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을 의미

 

고객의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컨시어지 경제가 휴대폰을 기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고객과 근처에 있는 서비스 제공자를 연결시켜주어 모든것에서 우버와 같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에서 모바일 트랜드 용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빨래를 대신해주는 와시오, 요리를 대신해주는 스프릭, 스푼로켓,

우체국 볼일을 대신해주는 십 등의 앱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실시간 스트리밍

 

 

 

 

2016 모바일 트랜드. 실시간 스트리밍 SNS

 

전세계 어디서나 장소 상관없이 핸드폰만 있다면

일반인들도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컨텐츠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리스티클콘텐츠

 

 

 

2016 모바일트랜드. 리스티클 콘텐츠

 

리스티클[Listicle]은 리스트[List]와 기사[Article]의 합성어 이다.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리스티클(리스트형 기사)이 양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스티클 콘텐츠가 각광받는 이유는

간결요약/흥미유발/유용한정보/궁금증유발/공유

이 다섯가지이다.

 

뉴스인듯 뉴스아닌 뉴스같은 컨텐츠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흥미로운,

그리고 정보까지 담긴 컨텐츠야말로

진정한 리스티클 콘텐츠라 할 수 있겠다. 

 

 

 

 

 

 

 

 

 

 

 

bats

 

 

 

 

2016 모바일 트랜드. BATS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소후 등 대륙의

4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가리키는 약어.

 

현재 국내에서 벤치마킹해야할 대상으로

떠오를 만큼 IT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상이다.

 

 

 

 

 

 

 

 

 

 

간편결제

 

 

 

 

2016 모바일 트랜드. 간편결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결제

모바일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이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비밀번호 혹은 지문 등 만을 입력하여 결제되는 서비스.

 

대표적인 예로 삼성페이가 있다.

 

 

 

 

 

 

 

 

 

 

생체인식

 

 

 

 

2016 모바일 트랜드. 생체인식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생체인식.

이제 주변을 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핸드폰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 생체정보를 통한 인증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때 지문인식을 통해

결제하는 것 역시 생체인식 서비스 중 하나.

 

 

 

 

 

 

 

 

 

 

인터넷 전문은행

 

 

 

 

2016 모바일트랜드. 인터넷 전문은행

 

2016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탄생할 전망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주요 영업 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으로

가격 경쟁력, 접근성, 비용절감 등이 장점이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이미 다양한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가 참여한 인터넷전문은행이 성장하고 있다.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은 1995년 미국에서 설립된 SFNB다.

 

 

 

 

 

 

 

 

 

 

이머징디바이스

 

 

 

 

2016 모바일 트랜드. 이머징 디바이스

 

ICT산업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등 이미 대중화된 디바이스 이외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와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스마트카)디바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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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그들만의 드링크웨어 마케팅 '텀블러가 뭐길래'

 

 

 

 

스타벅스가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머그와 텀블로 25종을 출시했다.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새'가 주제라고 한다. 모르겠다. 사랑에 빠진 새가 어떻게 아름다운지는..

하지만 스타벅스의 이런 말장난 같은 마케팅에도 사람들은 혹하고 넘어간다. 왜일까? 아마 이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되겠지?

 

 

 

친한 친구 역시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드링크웨어(마실 것과 관련된 물품)제품들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집에 가면 찬장에 줄서있는 컵과 텀블러, 머들러 까지. 매년 다이어리를 사기위해 돈들여가며 굳이 커피를 사마시고 또 한정판 드링크웨어를 사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기까지.. 사실 이런것에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아직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다. 하지만 이것이 잘된 스타벅스 드링크웨어 마케팅의 예라는 사실! 스타벅스 로고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또 이것을 구매해 자신의 블로그, SNS에 올림으로써 스타벅스는 돈들이지 않고 홍보를 하게 되는 것, 이뿐인가? 어느 제품은 새로운 신제품을 몇잔 구매해야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니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사람들은 희소성에 열광한다.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같이 몇개 제작되지 않은 것을 내가 가지게 되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 마케팅은 사람들의 욕구를 정확히 겨냥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 마케팅을 따라 많은 커피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드링크웨어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스타벅스를 따라 잡기엔 역부족. 스타벅스 드링크웨어 제품에는 텀블러, 머그, 컵뚜껑, 텀블러 케이스 심지어 빨때까지 다양한 악세서리가 있다. 이 중 텀블러와 머그잔은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나오는 디자인부터 국가별, 지역별, 시즌별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남자친구의 누나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선물로 준..

Osaka 텀블러를 보며 도대체 이걸 왜 일본까지 가서 사왔지?!

또 친구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선물로 준 벚꽃무늬 텀블러도 생각나면서 왜? 왜? 도대체 왜?

 

답은 '일본에서만 파는 텀블러'란다. 때문에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어서 선물로 가치가 있던 것.

 

 

국내에서는 남산타워 등의 서울 풍경이 그려진 머그와 텀블러가 한정판으로 출시 되었었고, 제주도에서는 제주도 스타벅스에만 파는 머그잔도 있다.

*갑자기 생각 난 것인데, 일본에서 파는 그 벚꽃무늬 텀블러는 언니가 은행에 버리고 왔다.  왜그럴 까 우리언니는 증말.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던 텀블러였는데.. 갑자기 아깝고 다시 구할 수 있었으면 싶고 그렇네.. 이런 마음이 바로 희소성때문인건가..

 

 

 

 

 

아무튼 스타벅스는 이렇게 나라, 지역, 혹은 시즌이슈를 구분지어 거기에 맞는 드링크웨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시즌이슈를 겨냥해 나온 제품들은 대량 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 희소성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것들에 사람들은 더욱 열광하나 보다.

 

스타벅스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은 이미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유명하다. 한번쯤 수업, 과제를 통해 접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대학시절 스타벅스의 체험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책도읽고, 하기 싫은 과제도 했었으니 말이다.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체험마케팅은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광고에 큰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그 비용을 매장이나 사람에게 투자한다. 그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 실제로 스타벅스에 대한 광고를 접한이는 없을 것이다. 나 역시 특별한 광고를 통해 접해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곳을 찾아 매장을 개설하고, 매장 자체를 브랜드 광고판 처럼 노출하여 입소문을 내는 홍보전략이라 할수 있다. 실제로 사라들은 스타벅스에 앉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하고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제품의 맛을 평가하는 글을 올려 대신 입소문을 내준다.

 

 

 

 

 

체험뿐 아니라 현지화전략 역시 유명하다.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다르게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빵, 케이크 등의 베이커리 제품 역시 나라에 따라 다르게 판매된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 스타벅스는 중추절 기간에는 전통과자를 판매하고 있고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대형 사이즈인 벤티 사이즈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국내 인사동의 스타벅스는 다른 지역과 달리 스타벅스 글씨체가 한글로 되어있다.  인사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꼭 들리는 필수 관광코스로 외국 브랜드이지만 국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한글로 간판을 교체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드링크웨어마케팅, 체험마케팅, 현지화 전략 한번쯤은 꼭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스타벅스 외에 다른 브랜드 역시도 다양한 마케팅을 했지만 국내 대표적인 사례로 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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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선행배송시스템

[Big Data anticipatory shipping]

 

 

 

당장 급하게 필요한 물건,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에는 배송기간이 길어 망설여지는 순간. 이런 순간은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한국인의 '빨리 빨리'는 오늘날 30분 이내 배달, 더 크게크게 나아가 IT강국(빠른 인터넷)을 만들어 냈을지 모른다.

이전보다 빨라진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지금 우리는 '빨리'를 넘어 이젠 '미리'를 원하고 있다.

 

발 빠른 누군가는 이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배송되는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예측 등 많은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빨리빨리! 쿠팡의 당일배송

쿠팡맨이 배달해주는 당일 배송 서비스는 이미 많은 이들이 한번쯤은 이용해봤을 것이다. 당일배송의 포인트는 말그대로 신속함, 고객의 주문이 완료되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가 포인트! 이 때문에 많은 고객들은 더 빨리 배송되는 곳을 찾기 시작했고, 물품이 빨리 도착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에 불만을 갖기도 한다. 지금도 배송에 있어 신속함은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하지만 지금까지의 신속함과는 다른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

 

고객이 물건을 다 써서 주문한 후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닌, 다 쓰기도 전에 물건이 도착하고 주문하기도 전에 이미 주문이 되어지는 것!

빠른 배송이 아닌 바로 미리 배송 서비스다.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Amazone Dash Button을 출시하였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같이 일정량씩 꾸준히 소비하는 저가 제품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누, 세재, 휴지 등과 같은 것들. 각각의 제품 근처에 버튼을 부착하고, 모바일 앱으로 초기 등록하면 끝. 매우 간단하다고 한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까 물건이 떨어져갈때 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배송된다.

말만 들어도 우리의 삶이 참으로 윤택해졌고 편안해졌음을 느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모든 것이 버튼 하나로만 가능해지고, 생각만 하고 있어도 저절로 필요한 것들이 배달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지금도 움직임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의 삶이 더.. 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한편으로 걱정도 된다.

 

내가 무엇을 살것인지, 나도 몰랐던 나의 쇼핑목록을 미리 꿰뚫어보는 배송시스템! 생각해본 적 있나?

구매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요즘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느느 것이 무엇인지를 귀신같이 알아내어 신속하게 배달해준다라..

마치 어릴 적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그런 상상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이것 역시 아마존에서 이미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고 언론에서도 이런 서비스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본 기억이 있다.

바로 선행배송시스템 (anticipatorry shipping) 이다. 아마존은 이미 이것을 계획함과 동시에 특허를 발원했다고 한다.

선행배송시스템이란 고객이 이전에 어떤 물품을 구매했었는지, 어떤 검색어를 자주 검색했는지 장바구니에 있는 위시리스트, 커서가 특정 물품 위에 머무는 시간 등의 정보까지 데이터화 하여 소비자가 언제쯤 어떤물건을 구매할지 예측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 확실하게 예측되는 물품은 미리 고객의 거주지 주변의 창고나 물류센터로 옮긴다. 해당물품을 이미고객의 거주지 주변으로 옮겼기 때문에 고객이 구매버튼을 누르자마자 배송이 바로 되는 것! 이걱이 바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관리, 수집, 분석이 필요한 것이다.

유통의 성격을 띄고 있는 기업들에서는 오히려 데이터로 승부수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는 말그대로 빅! 방대하고, 형태도 수치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많아졌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전 아날로그 환경에서 생성되던 데이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생활화 되면서 사람들이 남긴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할 경우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방문자가 돌아다닌 기록이 자동적으로 데이터로 저장되고,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는지 위시리스트가 무엇인지(위에서 언급했듯) 알 수 있다. 쇼핑 뿐 아니라 은행 등의 금융거래, 교육, 여가활동, 자료검색 등 하루 대부분을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활용한다.

이에 따른 데이터는 당연히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기업들은 이런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활동을 활성화하는 고객관계관리(CRM, Co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활동을 할 수 있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유지, 이탈방지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는 인터넷, 이제는 홍수를 넘어선 단계가 왔다고 본다.

좀더 다양한 정보, 정확한 정보 이를 위해서 빅데이터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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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단축키 잘만 활용하면 시간번다!


사수의 문서 작업 실력에 입 못 다물던 신입시절이 있었다.


빠른 손가락 놀림에 반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나도 어느덧 한 회사 생활 10년차, 문서작업 10년차다.

어깨넘어 배운 PPT 단축키 활용 쯤이야. 껌이다.



문서작성에 많은 시간이되는 소요되는 분이라면 이 자료(파워포인트 단축키)를 외워두면 좋을 듯.










ps. 문서작성 시간 줄여도 어차피 퇴근시간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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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트렌드

Plan Z : 가성비

그리고 노브랜드

 

 

 

 

 

 

마케터, 광고쟁이들이라면 항상 매년 초, 혹은 연말에

중점을 두고 유심히 지켜보는 것

 

바로 올해, 다음 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트렌드는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창 SNS를 뜨겁게 달군 올해의 2016 트렌드컬러 로즈쿼츠, 세레니티가 있다.

 

글쎼... 컬러 하나가 뭐라고...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컬러 하나지만 이 컬러를 가지고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것이 트렌드를 통한 마케팅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올해의 트렌드 컬러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몰랐다면 트렌드 컬러가 적용된 것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놉-

 

 

 

 

마케터들은 먼저 올해의 트렌드는 이거다~~~ 라고 소비자들에게 전파한다.

 

"너가 진정한 트렌드세터라면 당연히 이 컬러의

아이템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니?!"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바로 SNS를 통해서 말이다.

10명 중 10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 SNS만큼 빠른 소통창구는 없다.

 

 

 

 

 

 

 

이렇게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여

트렌드컬러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소비심리,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통해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올해 트렌드

가치없는 소비는 없다!

트렌드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는 것은 진정한 트렌드 세터라 할 수 없다!

가성비를 따져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스마트 컨슈머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성비가 바로 올해의 소비트렌드이다.

소비트렌드 설명하나 하기를 참 말을 많이 했다.

 

 

 

 

 

경제의 저조한 성장

취업난

고용불안 양극화

이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들어 낸것이  2016 소비트렌드 Plan Z 다.

 

참으로 우울하지만 사실.

 

 

 

 

 

 

 

그렇다면 왜 A도 아니고 Z냐고?

 

말그대로 최후의 보루다

 

안 좋은 의미에서의 보루가 아닌 최악의 상황에서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소비

이것이 바로 플랜Z다

 

 

여기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아껴서 잘살자!가 아닌

저렴한 금액대비 높은 만족도이다.

 

 

 

 

 

이런 2016 소비트렌드를 따라 많은 기업에서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니, 이미 출시?했다

 

신세계 계열 이마트를 예로 보면

No Brand : 노브랜드

브랜드명을 없애고 포장을 단순화하여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가치소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제품이라 이름값하네.."라고 종종 이름 좀 알려진 제품을

구매하면서 사실 이게 이정도 가격까지는 아닌데..뭐 그런거 있지 않나!

 

그런 우리의 심리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긁어준 노브랜드라 생각된다.

 

 

매년 나오는 소비트렌드는 경제시장의 상황에 따라 결정짓는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본다. 역시 안좋은 이유로 2016소비트렌드가 결정지어졌지만

 

내년엔 좋은 이유로 더 좋은 소비트렌드가 결정지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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