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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피크닉 돗자리, 예쁜돗자리로 페스티발 즐기기
친구 덕분에 피크닉 돗자리 저렴하게 구매!
평소에 피크닉 갈 일 전혀 없었는데, 예쁜돗자리 때문에라도
굳이 시간내서 페스티발을 가거나, 근처 공원으로 피크닉간다.
정말 이렇게라도 안하면 분갈이용 매트로만 쓰일뻔했는데..
친구는 파란색, 나는 빨간색.
불과 3,4년 전만 해도 매년 락페스티발, 재즈페스티발 다녔었는데.
이제는 뭐 애초에 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
작년 서재페때 피크닉 돗자리 보고 어디서 샀냐고 묻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만큼 넘나 예쁟
피크닉 돗자리 재질도 튼튼해서 몇년을 써도 거뜬할 것 같다.
그냥 은박지 돗자리는 일이년 사용하면 비닐 벗겨지는데..
봄, 혹은 봄에서 여름 사이 호수공원에 샌드위치 하나 사가져가서
피크닉 돗자리깔고 누워있기.
피크닉 돗자리 예쁘고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무거움.
작게 돌돌말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는 좋으나
가방이 무거워짐.
땡땡이 돗자리 두개 사고,
인심좋은 사장님이 프린팅이 잘못됐다고 만원만
내고 가져가라고 했던 스트라이프 돗자리까지.
피크닉 돗자리 보니까 바람쐬러 어디든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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