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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일본가정식요리 [돈돈] 일산 웨돔 맛집 인정

 

 

 

일산가정식요리를 먹어본 적은 처음인듯.

그냥 간소하게 차려진 밥상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일산 웨돔 맛집으로 인정하고 싶어졌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10~20분 웨이팅은 기본!

 

암튼 간소한 밥상차림 치고 가격대는 1만원 이상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백반은 기본 6천원부터 시작인데..

 

암튼 그래도 엄청 맛나게 먹었으니까..

 

 

 

육식을 즐기는 나로서는 사먹는 밥은 꼭 고기를 먹어야한다.

물론 이번에도 고기.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돼지고기.. 부타 어쩌고인가..

 

 

치킨가라아게를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도 역시 치킨...

 

 

 

 

 

 

 

 

일본사람들은 소식하나..

양이 적어서 추가로 시킨 연어 사시미

 

싱싱하다.

 

 

 

맛은 일산 웨돔 맛집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괜찮은 맛

내관도 깔끔... 하지만 좁아서 답답함

좁은데, 손님이 많아서 인지 뭔가 알바생도 많고 안이 되게 복작복작함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느긋이 먹기 불편함

그치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먹으러오는 사람이 많음.

 

맛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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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일산 고기맛집, 라페스타 나이스투미츄

 

 

 

 

 

일산 고기맛집이라길래,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다길래

친구랑 지나가다 생각없이 들어가봤던 라페스타 나이스투미츄

 

이름 귀엽다. meet아니고 meat이다.

 

고기 양은 나이스 하지 않으나,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나이스하다.

 

고기 굽는거 귀찮다.

 

세트 메뉴로 삼겹살 2인분 치즈계란찜 주문완료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이때 전체 테이블에 손님이 차있을 정도.

고기맛집이라고 할 만하다.

 

깔끔한 상차림과 삼겹살 집 치고 세련된 인테리어도 만족스럽다.

 

 

 

 

 

 

 

 

나이스투미츄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고기의 맛이라기보다는

다리미판 같은 걸로 고기를 눌러서? 굽는 그런 차별화된 전략때문이었다.

 

 

무거운 판으로 눌러주면서 삼겹살의 기름은 빠져나가고,

겉은 바삭하게? 빨리 익는 뭐 그런거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고기굽기.

 

 

 

 

 

 

고기를 올리고

딱 한번만 뒤집는 것이 철칙-

 

 

 

 

 

 

 

 

 

▼ 이것이 하이라이트.

 

 

 

 

 

무거운 다리미판 같은 저것을 올려두고 44초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이때 44초가 44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두가지 맛의 소스가 있었는데, 고추장 소스보다는 역시 마늘소스가 맛있다.

 

 

 

 

 

고기 먹는 중에 나왔던 치즈 계란찜

 

 

 

 

 

 

치즈가 쭉- 늘어나는 것을 기대했지만 그런 비주얼은 아니다.

맛은 그냥 계란찜.

 

치즈가 덜 들어간 것인지.

 

 

 

나이스투미츄 처음 가봤던 곳이 었지만 일산 고기맛집으로 하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확실한 것은 계란찜 맛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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