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자들의 워너비 드레스룸

예쁜 옷방 인테리어

 

 

 

 

20대 초반 열심히 일해서 독립하면 방 두개 있는 집에 혹은 원룸이라 하더라도

공간을 나누어 꼭! 나만의 드레스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도 난 여전히 엄마집 얹혀사는 신세.

 

 

 

매번 예쁜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보면서 나중에.. 언젠가..

이 말만 십년째

 

 

 

 

 

 

 

 

 

 

가장 원하는 드레스룸은 옷이 꽉 찬 드레스룸보다는 한눈에 옷이 훤히 보이는 그런 옷방

 

핸드폰에 스크랩해둔 옷방인테리어만도 수십장이다.

 

 

 

 

 

 

 

 

 

 

 

 

 

 

 

 

 

 

 

 

 

 

 

 

 

 

 

 

 

 

어두운 컬러 빼면 가장 마음에 쏙드는 모듈

 

잠을 자는 공간은 최대한 어둡게 하더라도

옷방 인테리어는 무조건 밝게 하고싶음

 

 

 

 

 

 

 

 

 

 

 

 

 

 

 

 

 

 

 

 

 

 

 

 

 

 

 

 

 

드레스룸이라기엔 그냥 방 한 공간에 헹거를 두어 걸어둔..

따로 옷방할 공간이 없다면 이렇게 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하지만 비염 심한 나로썬.. 옷을 밖에 두는건 고문.

 

옷먼지 싫다... 정말...

 

 

 

 

 

 

 

 

 

 

 

 

 

 

 

 

 

 

 

 

 

 

 

 

 

 

 

 

 

 

 

 

 

 

 

 

 

 

 

 

 

 

 

 

 

 

 

 

 

 

 

 

 

 

 

 

 

 

 

딱 보기에도 옷가게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집에도 이렇게 드레스룸을 인테리어 하면 정리도 더 잘 될것만 같은 나만의 착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떠한 공간이든간에 커튼은 꼭 달고싶다.

 

어떤 원단의 커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 존재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해주니까.

 

 

 

 

 

 

 

 

 

 

 

 

 

 

 

 

 

반응형
반응형

예쁜 가게 인테리어 사진 스크랩

 

 

 

 

 

언젠가 예쁜 꽃집 겸 커피숍을 갖고 말겠다는 나의 생각.

 

 

고등학생때부터 북카페를 하고 싶었었고 나이가 들면서 꽃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꽃카페로 바뀌었다.

 

 

꽃은 언제 보아도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커피향은 언제 맡아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까

 

 

 

오늘은 미리 미래의 내 가게를 위해서 예쁜 가게 인테리어 사진들을 스크랩 해봤다.

 

 

혼자 예쁜 가게들 인테리어를 보면서 미래 나의 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지금 힘든 것 쯤이야~ 싶다.

 

 

 

 

 

 

 

 

가장 마음에 쏙 드는 예쁜 가게 인테리어, 인테리어 라기엔 외관이긴 하지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외관도 중요하다고 생각!

 

 

 

 

 

 

 

내부는 언제 와도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아늑함이 포인트!

평소 즐겨가는 동네 카페, 항상 사람들이 꽉-차 있어서 자리가 없을때도 많은데

생각해보면 거기를 자주 오는 사람들은 그 아늑함에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

 

체인점이 아니라 커피값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외에도 커피, 꽃집과는 무관하지만 깔끔하게 내부과 훤히 보이는

가게 인테리어도 괜찮은 듯

 

그래도 내스타일은 무조건 아늑함. (답정너)

 

 

 

 

 

 

꽃집과 같이하는 카페라면 가운데 이런 테이블은 꼭 있어야겠지

 

 

 

 

 

 

모던, 심플의 대명사 킨포크.

 

하얀바탕에 간결한 KINFORK

그냥 딱 봐도 킨포크다.

 

외관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브랜드 하나만으로 명확한 그만의 느낌이 떠오르는 것

이런게 바로 잘 된 브랜딩 아닌가~

 

 

 

 

 

 

 

 

 

 

스크랩만 백날하면 뭐하나.

얼른 실행에 옮기고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