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드레스룸
예쁜 옷방 인테리어
20대 초반 열심히 일해서 독립하면 방 두개 있는 집에 혹은 원룸이라 하더라도
공간을 나누어 꼭! 나만의 드레스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도 난 여전히 엄마집 얹혀사는 신세.
매번 예쁜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보면서 나중에.. 언젠가..
이 말만 십년째
가장 원하는 드레스룸은 옷이 꽉 찬 드레스룸보다는 한눈에 옷이 훤히 보이는 그런 옷방
핸드폰에 스크랩해둔 옷방인테리어만도 수십장이다.
▲
어두운 컬러 빼면 가장 마음에 쏙드는 모듈
잠을 자는 공간은 최대한 어둡게 하더라도
옷방 인테리어는 무조건 밝게 하고싶음
▲
드레스룸이라기엔 그냥 방 한 공간에 헹거를 두어 걸어둔..
따로 옷방할 공간이 없다면 이렇게 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하지만 비염 심한 나로썬.. 옷을 밖에 두는건 고문.
옷먼지 싫다... 정말...
▲
딱 보기에도 옷가게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집에도 이렇게 드레스룸을 인테리어 하면 정리도 더 잘 될것만 같은 나만의 착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떠한 공간이든간에 커튼은 꼭 달고싶다.
어떤 원단의 커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 존재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해주니까.
'개인의 취향 > [꽃: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늬 장식으로꾸며본 봄 인테리어 (0) | 2016.02.13 |
---|---|
조화 꽃액자 만들기 (0) | 2016.02.12 |
예쁜 가게 인테리어 사진스크랩 (0) | 2016.02.02 |
브라이덜샤워 소품 : 꽃팔찌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2) | 2016.01.27 |
웨딩 부케 말리기 선물 : 부케말리는방법 (2) | 2016.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