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ost by JOSSE

일산 고기맛집, 라페스타 나이스투미츄

 

 

 

 

 

일산 고기맛집이라길래,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다길래

친구랑 지나가다 생각없이 들어가봤던 라페스타 나이스투미츄

 

이름 귀엽다. meet아니고 meat이다.

 

고기 양은 나이스 하지 않으나,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나이스하다.

 

고기 굽는거 귀찮다.

 

세트 메뉴로 삼겹살 2인분 치즈계란찜 주문완료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이때 전체 테이블에 손님이 차있을 정도.

고기맛집이라고 할 만하다.

 

깔끔한 상차림과 삼겹살 집 치고 세련된 인테리어도 만족스럽다.

 

 

 

 

 

 

 

 

나이스투미츄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고기의 맛이라기보다는

다리미판 같은 걸로 고기를 눌러서? 굽는 그런 차별화된 전략때문이었다.

 

 

무거운 판으로 눌러주면서 삼겹살의 기름은 빠져나가고,

겉은 바삭하게? 빨리 익는 뭐 그런거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고기굽기.

 

 

 

 

 

 

고기를 올리고

딱 한번만 뒤집는 것이 철칙-

 

 

 

 

 

 

 

 

 

▼ 이것이 하이라이트.

 

 

 

 

 

무거운 다리미판 같은 저것을 올려두고 44초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이때 44초가 44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두가지 맛의 소스가 있었는데, 고추장 소스보다는 역시 마늘소스가 맛있다.

 

 

 

 

 

고기 먹는 중에 나왔던 치즈 계란찜

 

 

 

 

 

 

치즈가 쭉- 늘어나는 것을 기대했지만 그런 비주얼은 아니다.

맛은 그냥 계란찜.

 

치즈가 덜 들어간 것인지.

 

 

 

나이스투미츄 처음 가봤던 곳이 었지만 일산 고기맛집으로 하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확실한 것은 계란찜 맛집은 아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