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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올드머니룩 그러나 올드머니룩의 기본은 원단 차이라고 하던가!? 옷을 평소에 엄청 잘입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늘 마음에 드는 올드머니룩을 발견하면 캡쳐 혹은 저장하게된다. 습관적으로.. 많이 보고 따라하다보면 반은 가지 않을까!?ㅎ

오늘은 밖에 나가보니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더라, 그래서 봄에 입으면 좋을, 데이트룩에 참고할만한 올드머니룩들을 모아봤다. 올드머니룩은 원단 차이라고 하지만 모든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어떻게 매치하느냐도 중요 포인트 인듯?! 그래서 요즘엔 쇼핑을 대부분 기본템이지만 소재 좋은걸로 하려고 하는 편이다.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긴팔 셔츠에 가디건 걸치고, 거기에 청바지. 말해뭐해?!

 

 

그리고 또 좋아하는 폴라에 스커트. 특히 스커트가 내스타일이기도하고, 평소에도 스커트 종류별로 쟁이는 편이라. 잘 찾아 매치만한다면 이런 룩 가능하지 않을까?

 

 

유명한 데이트룩 짤?이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였나.. 암튼 남자친구와 데이트룩은 언제나 늘 핫했었지. (과거형) 꽤나 오래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이 시밀러룩은 지금도 사랑스럽다. 

 

 

잠깐 집앞에 나갈때, 살책할때 입으면 귀여울 룩이다. 위 셔츠는 남편에게도 하나 사주었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내가 한번 입어봐야겠다 싶은?! 암튼 저런 스타일의 셔츠는 시즌되면 폴로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듯하니 참고하시길

 

 

이건 그냥 귀여워서...

 

 

셔츠에, 니트에, 티셔츠에 벌룬 스타일같은 팬츠, 배기팬츠, 버뮤다팬츠 조합. 도시적인 느낌도 들고 때론 꾸안꾸느낌도 든다. 전혀 다른 스타일 같지만 모두 한사람이 입음직한 스타일들이라서 그냥 묶어봤다.

 

옷을 잘입게 되는 그날까지.. 연예인이고 옷잘입는 사람들 꾸준히 염탐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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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눈길을 사로 잡는 헤드라인을 발견했다.

초등학교 6학년생 담임 여교사를 학생들 앞에서 수십대 폭행
피해교사, 전치 3주 부상 그리고 정신적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교사생활 못할 듯"
가해 학생 부모, 되려 교육청 신고... 교사 1800명 "교권침해" 탄원서

 

해드라인과 서브 타이틀만 봐도 화가 난다... SBS에서 보도했던 자료의 사진을 보면 놀랍다.

불과 내가 아는 초등학생이 저런 짓을? 싶다가도 요즘 아이들 성장이 빠르기도 하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6학년 담임인 여성교사 A씨는 지난 달 학급 제자 B군에게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B군은 분노조절 등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지난 3월에도 한차례 A씨를 폭행하였고, 이로 인해서 A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던 상황.... 후... 이런 아이들은 집에서 케어 해야하나 싶고, A선생님도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이고 이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아니까, 어른이 같이 힘으로 제압하기엔 좀 그랬으려나 싶다가; 사진보고 아 이건 선생님도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아이였겠구나 싶었다.

이정도 폭행이라면 무력을 써서라도 말리고 싶었을 듯; 

 

 

폭행의 이유는 별거 없다. 상담수업대신 체육수업을 가고싶단 아이를 선생님이 설득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그 과정에 아이는 선생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했고 물건과 교과서 집어던지고.. 선생님이 욕하지 말라니 그럼 때려줄까? 라고 맞받아친 아이.. 과연. 내가 아는 초등학생들의 행동이 이게 맞을까..? 

선생님은 이번엔 강경하게 또! 때리면 고소한다 경고- 그리고 이어진 더한 폭행.. 반에 있던 여자아이들은 울고.. 에효. 그 모습을 본 아이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줬을것 같은 이번 사건이 불거진 이유는 선생님은 외상후 스트레스로 학교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과 떨어졌는데 B군의 부모..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며 선생님에게 신경을 써달라 했는데 선생님이 아이를 차별하고 혼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방송에 주장했다는 것.. 되려 B군이 피해자라며 선생님과 그의 동료 교사들을 교육청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충격 그 자체

아이에게 특별하게 신경을 써달라..? 차별하지 말라..? 내 새키여도 내 자식이 나 때리면 겁나 미울텐데..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 나를 때려? 물론 선생이 차별을 하거나 신경을 안썼단건 아니지만 그냥 만약 나라고 가정한다면 신경쓰고 잘해주려다가도 날 때리던 표정이 생각나서 무섭고 피하게 될 것 같은데, 그 마당에 우리 애 우울증이얏! 경계성 지능장애 있으니 이해해, 그리고 잘해줘.. 이러면 그게 되나? 선생님이 그런 직업이라면 누가 선생하려고 하겠어..? 제발 내 새키 심신이 아픈건 가정에서 해결하고 남에게 떠넘기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진짜...

걍 감싸고 돌거면 가정에서 홈스쿨링하면서 본인이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내 자식이 저런다? 한 반에 수십명이 있는데 그 아이 하나로 다른 아이들까지 피해를 보고 충격을 받고..그런다면 정신적인 치료가 우선 시 되야 않나.. 저런 상태의 아이라면 학교생활도 순탄치 않을텐데 오히려 아이한테 독이되지 않을까 싶고.. 암튼 저 분들은 본인 자식이니 잘못없고 내 자식 차별받았다 생각하시는 듯 하는데.. 글쎄요 방송을 보니... 선생님이 너무 불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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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해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 단순히 박규영의 팬이라 보려고 한 건데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내용들이 짜깁기 되어있네?

실제 몇 년 전 있었던 판*대첩과 인물들 간에 있었던 사건들이 드라마 속에 나온다

초반 왕로라와 비니맘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판*대첩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던 핑*마미와 H여사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쓴 듯

왕로라가 비니맘에게 접근했던 스토리며 실제 부자가 아님에도 부자인척 셀럽들에게 접근했다는 스토리..

극중 왕로라


인스타그램 까판 계정..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한창 난리였던 터라 그 스토리 꽤 알고 있다 보니

셀러브리티를 보니 다시 떠오르는 그때 그 사건들

현재는 다들 잊었을까 싶은데; 아마 이 드라마로 다들 되새김질되지 않았을까?

이 외에도 나오는 드라마 속 셀럽들 이야기 보면 참.. 비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이랄까?

혀를 차면서 기함을 하면서 보다 보니 하루 만에 다 몰아봐 버렸네, 시작에서부터 박규영이 인스타그램 속 셀럽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사나, 어떤 집안이길래, 어떤 남편을 만났길래 등등 이런 비슷한 멘트를 한다. 실제 나 역시도 셀럽들 보면서 대단하다, 싶으면서 어떤 삶을 살았길래..라는 같은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시작부터 몰입하면서 쭈욱 보게 됨 ㅎ

실제 사건 판교대첩은 네이버 검색만해도 나오니 찾아보시고, 드라마 보면 뭔말인지 아주 쏙쏙 이해가 되고 드라마도 뭔가 더 잼난다

근데 실제 판교대첩은 잘 해결되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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