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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JOSSE

야구르트 콜드브루 가격, 맛, 후기

 

 

 

 

 

 

요즘 떠오르는 커피 트렌드? 콜드브루

회사에서 매일 아침 마시던 룩-을 취소하고 콜드브루 신청했다.

 

신청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없어서 못마실정도라지..?

 

길가다가 야구르트 아주머니께 콜드브루 달라고 하면

없다고.. 이미 다팔렸다고 하시고,

 

편의점에도 없다고 하니..

 

 

신청하면서도 우리 안가져다 주면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다행히도 어제부터 야구르트 콜드브루 배달 받아서 마시는 중

 

야구르트 콜드브루 가격은 2천원

 

 

 

 

처음 맛보는 커피의 신선함!

 

야구르트 콜드브루

콜드브루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나 특히 인기 많았던 커피이지만

요즘에는 급 성장하면서 트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바빈스키가 뭔가 했는데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

야구르트 콜드브루 이것도 찰스 바빈스키의 노하우 뭐 이런거 인듯

 

(바빈스키는 LA에서 가장 맛있는 콜드브루 커피 전문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말그대로 차가운 온도에서 차가운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오랜시간동안 추출해서 마시는 커피다.

 

평소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열을 가해 추출하지만

야구르트 콜드브루는 차가운 온도에서 만들어져 맛과 향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

 

 

 

 

하루 커피 전문점에서 쓰는 돈만 1만원돈인데

야구르트 콜드브루는 하루 2천원으로~!

 

한번에 다 마시지 않고 나눠서 아이스 커피로 마시면 딱!

 

 

야구르트 콜드브루 덕분에 돈 절약하는 기분

 

 

 

 

정확하게 기재되어있는 야구르트 콜드브루 로스팅일자

 

콜드브루는 갓 만들어낸 커피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라고 한다.

장시간 걸친 속성과정을 통해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텁텁한 맛까지 잡아줘서

정말 뭔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랄까?!

 

 

 

 

 

 

사무실에서 마실땐 이렇게 아이스 콜드브루로 마시기

아침에 야구르트 아주머니가 배달해주시면

바로 얼음넣고 마시기

 

 

출근해서 몽롱한 정신을 깨워준다.

 

맘같아선 그냥 자고 싶지만.. 정신차려야지..

 

 

 

 

 

 

 

맛은 정말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시럽안들어간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잘 마실 수 있을듯

 

아메리카노의 쓴맛과 텁텁함은 없다.

 

술술 넘어간다.

 

 

 

 

 

 

 

 

 

아 그리고 로스팅 일자 적힌 스티커를 주목하시길..

 

 

 

 

 

 

 

 

 

 

 

야구르트 콜드브루 배달해주시는 아주머니가 별거 아닌 이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쿠폰북을 주시면 여기에 띡띡띡 모아 붙이자.

 

 

 

 

 

 

 

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콜드브루 앰플 1개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은 8월까지, 열심히 마시고 앰플도 받아봐야지,

 

 

 

 

 

 

그냥 남들 다 먹길래 한번 먹어볼까 해서 주문한

야구르트 콜드브루

 

기대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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