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ost by JOSSE

파주 분위기좋은카페, 운정카페 오누테 :ONUTE

 

 

 

 

분위기 좋은 카페 보다는 케익이 맛있는 카페로 부르는 것이 더 맞을까 싶다가도

카페 인테리어를 보면 사람들이 이곳에 처음 끌렸던 이유가

인테리어,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을만큼 분위기 좋은 운정카페 '오누테'

 

결론은 분위기에 한번 반하고, 케익 맛에 한번 더 반하는 카페가 아닐까 싶다.

 

(파주가 무지하게 별로인 곳은 아니나...)

인테리어는 파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여성 손님들은 오면 꼭 한번쯤은 사진 찍어가지 않았을 까 싶다.

 

인테리어 사진은 이전 오누테 포스팅에서 볼 수 있음.

 

 

 

 

 

 

첫눈에 끌리 듯 들어온 곳이 오누테라면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모양의 케이크에 또 끌릴 것이다.

 

또 한번 맛보면 다른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맛.

 

사장님 솜씨 좋다.

 

 

 

 

 

이날 맛본 케익은 몽블랑

 

지갑, 벨트, 만년필 브랜드로만 알았던 몽블랑인데.

 

이거슨 몽블랑 케익이다.

 

 

 

 

 

반으로 짝- 가르면 속에 밤알갱이 하나가!

 

공평하게 반으로 갈라야 반씩 먹을 수 있다.

 

 

 

 

 

 

 

밤으로 만든거라길래, 밤만쥬 느낌일것 같았으나

고소하면서도 달달하니 식후 입가심으로 딱!

 

같이 간 친구는 이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몽블랑은 너무 달아서

못먹었지만 여기 케익은 전부 너무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해서 남김없이 먹을 수 있다고...

 

원래 잘 안남기는 친구인데.

 

 

 

 

 

 

 

혹시라도 파주 롯데아울렛에 놀러 왔다던가

 

파주사는데 분위기 좋고, 케익 맛있는 카페를 원한다면

 

오누테 가보시길..

 

참고로 인기많은 케익은 오후내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오누테 인스타그램 확인해보고 가시길..

 

 

 

 

반응형
반응형

post by JOSSE

파주 운정 카페거리, 유명한 디저트카페 '오누테'

 

 

 

파주 운정 카페거리

단골도 많고 입소문 나서 유명한 디저트카페 [오누테]

 

이름 특이하다, 오누테..

 

친구한테 물어보니 오누이 테이블이라고... 남매가 하는 카페라!

이름 참 귀에 쏙쏙 입에 착- 감기는 곳, 오누테

 

 

 

 

 

오누테, 그냥 그런 카페라고 생각하면 오산.

 

여심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미각을 사로잡는 케이크 맛!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충족시켜주어 인기가 날이갈수록 더한 곳인듯.

 

 

매장 안에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건진 사진으로 오누테 인테리어 구경해보시길..

 

 

 

 

 

 

 

 

 

 

 

 

 

 

아 그리고 디저트카페 이지만 오누테에서는 이렇게

감각적인 그릇도 함께 팔고, 티도 팔고..

 

 

 

 

위쪽에 앉아있다가, 테이블이 낮아서.. 다이어리를 쓸수가 없어서

아래로 내려옴.

 

(밑에가 뭔가 사진이 더 예쁘게 잘나오는 것 같기도 함)

 

 

 

 

 

오누테에서 가장 마음에 쏙 들었던 바닥 시공..

 

디저트 카페 포스팅에서 인테리어 얘기만 계속 하는 중인것 같지만

 

인테리어 넘나 마음에 듬

 

 

 

 

인테리어 이야기 잠시 접어두고,

파주 운정 카페거리에서 오누테가 유명한 이유!!

 

바로 오누테 사장님이 직접 만든 케이크들!

 

이날 선택은 말차산케이크와 당근케이크.

마음 같아선 말차산 케이크를 2개 주문하고 싶었는데,

1조각만이 남아있어서ioi

 

당근을 싫어하지만 사장님의 추천에 당근 케이크 주문!

 

 

 

 

 

 

근데, 당근 케이크 맛있다.

그냥 그럴줄 알았는데, 맛있다.

 

사장님의 추천을 따르길 잘 한듯.

 

 

 

 

 

카메라 보정이 들어가서.. 말차케이크의 진함이 표현안되서

 

아래부터는 원래 색감(아이폰 흐림효과)으로

 

 

 

 

 

 

 

 

 

 

 

말차산케이크의 식감은 마치 브라우니의 쫀득함

 

그리고 찌이이인한 녹차의 맛!

 

 

 

 

 

당근케이크! 일단 견과류 같은 알맹이들이 오독오독 씹히는 느낌

(당근인지, 견과류인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먹어봤던 당근케이크는 시나몬 향이 엄청 강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누테 당근 케이크는 보들보들하면서 달달한~ 맛!

 

다음에 또 먹어야지!

 

 

 

 

 

 

 

 

남매 사장님들의 뒷 모습.

 

 

 

 

 

왜 오누테가 파주 운정 카페거리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인지 잘 알 것 같음

 

매일 새로 만든 새로운 케이크!

 

이건 정말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

 

 

이번주에 또 가야지.

 

 

 

 

반응형

+ Recent posts